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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브 머신의 등장!?

조회수 2019. 11. 15.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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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의 얼굴이 되는
남자배구의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지난해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승6패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작년의 16연패를 생각한다면..
조금은 달라진 모습입니다.
그 중심에는 V리그로 돌아온 외국인 선수
'가빈횽' 가빈슈미트의 맹활약이 있습니다.
특히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는 등
다시 돌아온 V리그에서
변함없는 위력을 선보이고 있죠.

하지만 가빈의 맹활약 외에도

3년차 토종 거포 김인혁 선수가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세대교체를 돕고 있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된 김인혁.


하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며

잠시 팀을 떠났다가 돌아오기도 했죠.

올 시즌을 앞두고 비시즌부터 착실히 준비한 김인혁은
완전 달라진 모습으로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고,
팀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8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는

서브성공 10개로 국내선수 최다 기록을 세우며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캐피탈을

3-2로 꺾는데 큰 힘을 보탰는데요!

한국남녀프로배구: 홈 팬들을 열광시키는 김인혁의 3연속 서브에이스 /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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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녀프로배구: '신들린 서브' 김인혁 활약상

돌아온 탕아에서 리빌딩의 주역이 된 김인혁.
올 시즌 한국전력과 김인혁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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