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가득! 팀을 이끄는 주장 박정아

조회수 2019. 12. 15.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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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없는 한국도로공사의 에이스, 박정아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 획득을 위한

아시아대륙 예선전에 출전할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엔트리가 확정되었습니다.
한국 배구의 상징 김연경을 비롯해
양효진, 이재영, 김희진 등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모두 포함되었는데요.
그중에는 국가대표팀의 공격을 책임질
아포짓 박정아 선수도 있습니다.

한국남녀프로배구: '클러치박' 박정아의 활약상

팀의 외국인 선수 테일러 쿡이

건강 문제로 출전을 고사했고,

결국 계약해지 되며 '먹튀'했기 때문이죠.
물론 문정원, 전새얀, 유서연 등
국내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똘똘뭉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주장 박정아 선수의 어깨는 무겁습니다.

외국인 선수의 몫까지 책임지며
공격을 이끌어 나가는
도로공사의 리더 박정아.

한국남녀프로배구: '막을 수 없다' 맹공을 퍼붓는 박정아 / 1세트

외인이 없는 도로공사에서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클러치박!

한국남녀프로배구: '베테랑의 면목' 역전에 성공하는 박정아의 연속 득점 / 1세트

V리그 제 5호 통산 3000 공격 득점도 달성했죠.

한국남녀프로배구: 오늘 경기 수훈 선수 박정아 선수 인터뷰

이후 7일에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는

개인 통산 한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인
40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팀의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한국남녀프로배구: 긴 랠리에 양 팀은 기진맥진, 마무리 짓는 박정아의 공격 / 4세트

한국남녀프로배구: '39득점' 개인 최다 득점을 갱신하는 박정아 / 5세트

이제 잠시 팀을 떠나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서게 될

한국도로공사의 윙스파이커 박정아!

국가대표팀에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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