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M

연일 만석을 채우며

시청률까지 타 스포츠

압도하고 있는 여자배구!

그 가운데 여자배구의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

한 팀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현대건설배구단!

최근 배구팬들을 열광시킬만한

명품 경기를 보여주며

팀 최초 매진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가 그칠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 두 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을 펼치고,

그것도 모자라 5세트에

22점, 25점을 기록하는

엄청난 집중력의 경기를 보여주었죠.

명품 혈전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경기 내용을 보여준

KGC인삼공사,흥국생명

그리고 현대건설배구단!

귀중한 승점을 따내

순위를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긴장하며

경기를 했던 탓이었을까요

인삼공사와의 경기가 끝난 후 지친 모습을 보이는 이다영

항상 웃으며 끼 넘치는 모습이 아닌

쓰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이후 다행히 큰 문제 없이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했고

다시 우리가 아는 끼 많은 흥부자 이다영 선수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4라운드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

흥국생명을 이기며 2위와의

승점 차이를 벌려놓은 상황이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겠죠?

헤일리 선수의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 그녀의 기복을 줄이는 것이

팀이 우승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될텐데요

현대건설은 과연 리그 우승에 있어

다소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헤쳐나가며

우승을 향해 달려갈 수 있을지,

후반기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