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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선수가 팀에 복귀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탄 GS칼텍스!

팀의 에이스가 복귀하면서

상승세를 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소영의 복귀 외에도

팀의 상승세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요

IBK기업은행과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 영입한 선수

하지만 이 트레이드는

GS칼텍스가 다소 손해를 봤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트레이드 후 IBK기업은행으로 간

GS칼텍스로 이적한 문지윤과 김해빈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죠..

트레이드 후 얼마 지나지 않고 열린

친정팀과의 맞대결!

김해빈의 안정적인 리시브!

이 경기에서 김해빈은

자신의 장점인 디그와

안정적인 리시브를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문지윤 선수도 이날 트레이드 후

첫 선발 출전을 하며

새 홈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는데요.

본인 최다 득점 기록!

본인의 데뷔 후 최다 득점인

10득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소영의 복귀

그리고 새로 들어온 김해빈과 문지윤의 활약!

기존 탄탄한 국내 선수 라인업에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한 GS칼텍스.

과연 어떤 조화를 이루게 될지,

그리고 다시 탄력을 받은 GS칼텍스가

시즌 초의 기세 좋은 모습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일정 속에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가

기대되는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