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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아무거나 사지 마세요!!!

조회수 2021. 7. 12. 0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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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대세 가전 에어프라이어!
①먼저 골라보고 ②직접 써본 후

노써치가 소비자를 대신해    

에어프라이어의 A to Z!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되면서, 식품업계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레시피가 만들어지고 에어프라이어에 적합한 냉동식품, 반조리 식품 등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높은 인기만큼, 많은 브랜드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대세 주방가전 에어프라이어! 구매할 때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 쾌속 미니오븐

출처: 필립스

튀김기를 연상시키는 에어프라이어(Air Fryer) 는 마케팅 용어에 가깝습니다.  
열선으로 200도 수준의 열을 발생시키고 팬에서 나오는 강한바람으로 뜨거운 공기가 내부를 순환하며 음식을 익히는 컨벡션(대류) 오븐의 조리방식과 동일하지만 좀 더 빠르고 좀 더 작은 쾌속 미니오븐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양한 재료와 레시피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

출처: 필립스

용량이 허용되는 내에서 거의 모든 재료의 조리가 가능해 쓰면 쓸수록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냉동식품, 삼겹살, 야채구이는 물론 삶은계란, 베이킹, 치킨, 해산물구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레시피들이 새롭게 나오고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편의성과
적은 기름사용이 인기비결

오븐과 유사하지만 사용은 전자레인지처럼 간편하여 오븐사용 자체에 부담감이 있거나,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튀김요리에 사용되는 많은 기름이 부담스럽기도 한데,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튀김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같은 재료를 기름에 직접 튀긴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튀긴 요리라기 보다는 구워서 익힌 느낌의 맛으로 정통 튀김보다는 맛이 덜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반대로, 먹는 사람에 따라 '기름의 느끼함이 덜해 오히려 좋다.' '건강한 맛이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기름이 많은 재료나 냉동식품에 최적화

삼겹살, 치킨 과 같이 재료자체에 기름이 많거나, 이미 한변 튀겨진 반조리 냉동식품을 조리했을 때 맛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재료의 종류 뿐 아니라 재료의 양, 손질방법, 조리시간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팁

1) 조리 전 스프레이나 붓으로 기름칠 하기  2) 조리 중간에 뒤집어 주기   3) 꽉 채우지 않고 공기가 순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  
이 외에 개인에 따라 선호하는 맛과 식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사용하면서 적정 온도와 조리시간 등의 노하우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후라이팬 등의 직접조리보다
시간이 많이 걸림

에어프라이어는 재료를 직접 가열하지 않고,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서 조리하는 방식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삼겹살 같은 경우 후라이팬으로 구울 경우 5분정도 걸리는 반면, 에어프라이어는 15분 이상 조리해야 합니다.  
여기에 용량 자체가 크지 않아 한번에 많이 조리하기도 어려워, 많은 양을 조리하려면 여러 번 작동시켜야 합니다.

조리 중간 뒤집어 줘야 함

열선을 마주보고 있는 식재료의 윗면 대비 아랫면은 익는 속도가 느립니다.  
이 때문에 조리 중간 바스켓을 열고 식재료를 뒤집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정통적 조리법 또한 뒤집어 주는 과정은 필수이기 때문에 단점이라기보다는 한계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자파 발생이 심한 편

순간적으로 200도 정도의 열을 뿜어내고 강력한 모터로 회전하기 때문에, 주방가전 중 전자파가 가장 높은 편입니다.  
밀착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기준치 이상의 전자파가 발생하지만, 30c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집니다.  
따라서, 에어프라이어 작동 시에는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거나 일정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조 때문에 세척도 귀찮은 편

후라이팬은 물로 행궈서 가볍세 세척할 수 있지만, 에어프라이어는 바스켓, 내솥, 열선 등 구조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기 때문에 세척이 번거롭습니다.    
물론, 정통적인 오븐과 비교하면 훨씬 세척관리가 간편하긴 합니다.
특히, 기름이 튀는 상단의 열선 등의 세척은 더욱 어렵기도 합니다.

아래의 에어프라이어 세척 영상을
확인하세요.


2~7L 제품이 대부분이며,
최근에는 10L 이상의 대용량 제품도 출시

제품의 용량은 2~7L이며 이는 재료를 넣는 바스켓의 크기입니다. 크기는 6~10인용 밥솥크기와 둘레는 비슷하며 높이는 5~10cm 정도 크고 용량이 커질수록 가격도 비싸집니다.  
최근에는 7L를 넘어서 10L 이상의 제품도 출시되고 있으며 5~7L 제품대비 제품의 외관이 약 4~5cm 정도 크기 때문에, 보관할 공간을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10L 이상인 제품은 직사각형의 미니오븐 형태의 제품이 많으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스켓 형태의 에어프라이어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10L 이상인 제품 중 일부 제품만 에어프라이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4L 이하의 제품은
2인이 먹기에도 부족한 경우가 많음

뜨거운 공기의 순환이 잘 되어야 조리가 되기 때문에 공간의 여유 없이 재료를 가득 채우면 조리시간이 길어지고, 재료가 고르게 익혀지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실제 용량의 절반이하로 채우는 것이 좋기 때문에 4L 이하의 용량은 대부분 작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6L 크기의 제품이 2~3L 제품에 비해 가격차도 크지 않기 때문에 최소 4L 이상을 추천 드립니다.

용량이 클 수록 같은 양을
더 빠르게 조리할 수 있음

용량이 클수록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같은 양이라도 더 빠르게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같은 양의 감자튀김을 크기가 다른 6개 제품으로 조리한 결과 4L 이상은 15분 정도에 바삭하게 익었으나, 2~3L 제품은 3~7분 정도 더 작동해야 바삭하게 익었습니다.

아래 면적이 넓고, 깊이가 얕은 제품이 유리

같은 용량이라도 넓고 얕은 제품이 있고, 좁고 깊은 제품이 있습니다.  
재료를 2~3겹으로 쌓을 경우 재료가 맞닿는 부분은 잘 익지 않아 1단으로만 쌓는 것이 좋은데 넓은 제품이 조금 더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재료가 닿지 않은 상태로 쌓을 수 있도록 2단 그릴을 제공하는 제품은 조금 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분리형 용기 vs 일체형 용기

외부바스켓과 내부팬이 따로 분리되는 제품이 있고, 일체형으로 내부팬이 따로 없이 그릴망만 끼우는 제품이 있습니다.  
외부 바스켓 크기가 동일한 경우 일체형 제품이 더 많은 양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릴을 넣고 빼는 과정에서 그릴이 바스켓 코팅면에 스크래치를 내는 경우가 있고, 손잡이가 없어 그릴이 완전히 식기 전까지는 분리하기가 어려운 단점도 있습니다.

바스켓 바닥의 차이

공기순환이 잘 되도록 제품별로 바스켓 바닥에 회오리, 올록볼록 등의 형태가 적용된 제품이 있습니다.  
아무런 형태가 없이 민자로 된 제품 대비 공기순환이 촉진되기는 하겠지만, 차이를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에는 음식이 눌러붙거나, 스크래치, 부식 등을 방지하기 위해
테프론, 불소수지, 세라믹, 논스틱 등 코팅의 종류와 이름은 다르지만 대부분 코팅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테프론 등 불소수지 계열의 코팅은
유해성 논란이 있음

이중 테프론 코팅에는 PFOA란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와 유해성 논란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논스팅 들 불소수지 계열의 코팅도 벗겨지거나 높은온도로 가열시에는 유해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팅 유해성이 적은 제품을 고르려면
선택의 폭이 좁아짐

이러한 유해성에서 자유로우려면 코팅이 되어있지 않은 풀 스테인리스 제품이거나, 상대적으로 안전한 세라믹, 실리콘 코팅이 된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에 해당 되는 제품은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아집니다.  
따라서, 코팅에 대한 유해성이 걱정된다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님

코팅 관련 유해성 논란은 비단 에어프라이어만 해당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후라이팬, 냄비 등 주방용품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해성 논란과 무관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는 이 물질에 대한 규제가 되어 있지만, 아직 국내에선 관련 규제는 없기 때문에 소비자가 선택해야 하는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지거나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척관리가 중요

이 외에 에어프라이어는 녹 발생 문제가 있는데, 세척 후 물기제거가 잘 되지 않아 부식되는 것으로 특히 물기가 오래 남아있는 나사 접합부에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세척 후 자연건조가 아닌 공회전으로 신속히 물기를 제거해 주어야 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동일 모델에서도 사용습관에 따라 녹 발생 및 코팅 벗겨짐 문제가 발생할 수도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높은 온도로 조절되는 제품이
좋은 것은 아님

에어프라이어에서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온도로 가열이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제품 온도범위가 80~200℃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250℃까지 더 높은 온도로 조절이 가능한 제품도 있지만, 대부분의 음식재료가 200℃ 미만에서 조리되기 때문에 더 높은 온도의 제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나치게 낮은 소비전력의 제품은
권장하지 않음

200℃ 가량의 높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에어프라이어의 소비전력은 보통 1000W 이상으로 높습니다.  
소비전력이 높은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일부 저가제품은 평균보다 지나치게 소비전력이 떨어지는 제품이 있습니다.  
1000W 이하의 제품은 온도를 충분히 올리지 못하거나, 조리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전력이 높아도 전기요금은 크지 않음

소비전력 높지만 이는 최대소비전력을 의미하며 조리시에 설정온도에 이르면 작동을 멈추고 다시 켜지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따라서 실제 소비전력은 표기된 소비전력의 1/2 수준이며 사용시간 또한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걱정 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실제 조리성능 차이를 체감하기는 어려움

원리자체가 간단하여 앞서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며, 최근 여러제품들이 상향평준화 되어 조리 성능 차이가 있어도 실제로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동일한 양 조리시 용량에 따른 조리시간 차이는 있음)

저가~고가까지 6개 인기 모델을 직접 비교 테스트해 본 결과 음식의 겉모습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지만 익힘정도와 맛은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브랜드에 따라 마감, 유격등의 완성도 차이는 있습니다.

재료를 뒤집어 주지 않아도 되는 저어주기 기능

에어프라이어의 단점 중 하나는 중간에 뒤집어줘야 하는 것인데, 저어주기 기능이 있으면, 중간에 재료를 뒤집어 주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자동 저어주기 기능이 있어도 부피가 큰 통삼겹살이나 치킨 등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베이컨 쌈 등의 형태를 유지해야 하는 재료에도 사용이 어렵습니다. 막창, 군밤 등 형태유지에 제한이 없는 재료에 유용합니다.  
또한, 회전스틱과 연결부가 상대적으로 열에 약한 플라스틱 소재가 대부분이라 안전에 민감한 경우 사용을 꺼리기도 합니다.

꼬치구이가 가능한 로티세리 기능

10L 이상의 대용량 제품에 포함된 기능이며, 꼬치에 재료를 끼워 바베큐, 꼬치구이 등을 기름을 빼면서 조리가 가능합니다.  
꼬치구이에서 떨어지는 기름을 활용하여 아래 야채 등을 깔고 조리할 수도 있습니다.

통돌이 오븐처럼 사용가능한 통회전 기능

로티세리와 함께 10L 이상 대용량 제품에 포함된 기능으로, 에어프라이어 이후 인기가 높았던 통돌이오븐 처럼 사용가능한 기능입니다.  
회전 통 안에 육류 뿐 아니라 커피콩, 팝콘, 군밤 등의 조리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조작속도가 가장 빠른 다이얼

출처: 재원전자

주로 중저가의 에어프라이어에 적용된 방식입니다.  
온도 및 시간을 다이얼로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세밀하고 정확하게 조절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조작이 가능한 버튼+다이얼 방식

출처: 필립스

다이얼과 버튼 방식을 결합한 제품으로 디지털 패널에 온도와 시간이 표시되기 때문에 다이얼 대비 정확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이얼로도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조작도 가능합니다.  
몇가지 요리에 대해 온도와 시간이 자동으로 세팅되어 있는 버튼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자인이 가장 우수한 터치 방식

출처: 매직쉐프

버튼 방식과 유사하지만, 버튼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없이 디지털 패널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디자인은 가장 우수한 편입니다.  
다만, 다이얼 방식 대비 빠른 조작이 어렵고, 패널을 몇 번씩 눌러서 조절하기 때문에 조작정확성이 떨어져, 한 두번씩 더 눌리거나 터치감이 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팬으로 공기를 순환하기 떄문에 선풍기 돌아가는 수준의 소음이 있으며, 40~60dB로 제품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용량이 큰 에어프라이어가 소음이 큰 편이지만, 제품에 따라서 40dB 정도의 백색소음 수준으로 거의 들리지 않는 제품도 있습니다.  
저소음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도 실제로 소음이 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한 경우라면,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의 소음을 미리 들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바스켓, 팬, 그릴 등을 사용시마다 세척해줘야 합니다. 여기에 상단의 열선에 기름이나 양념 등이 묻게 되어 가끔씩 열선도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열선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열선덮개가 붙어 있는 제품이 있지만, 완전히 막혀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염을 완벽히 방지하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청소 시 덮개를 분해해줘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따라서, 열선덮개가 없는 제품을 구매하여 세척관리를 해주는 것이 더 깨끗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탈부착 가능한 열선 덮개는 세척관리에 유리

열선 덮개가 열선부에 붙어 있는 제품과 다르게, 바스켓에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  
열선덮개가 고정되어 있어 분해가 어려운 단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세척관리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열선오염을 막기 위해 덮개가 막혀있을 수록 공기순환이 제한되고, 재료에 열기가 닿는 정도가 줄어들어 조리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종이호일 사용하여 세척 쉽게 하기

열선 외에도 바스켓과 팬을 사용시마다 세척을 해워쟈 하는데, 종이호일을 사용하면 음식물이 바스켓에 늘러붙거나 바닥에 기름이 쌓이는 것을 최소화시켜 세척관리가 굉장히 편리해집니다.  
바스켓 용량대비 너무 큰 종이호일을 사용하면 끝부분이 펄럭이며 열선에 닿을 수 있어탈 수 있으니 적절한 크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단, 종이호일 사용시 기름이 덜빠져나가 단백함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창은 내부의 조리과정을 살펴 볼 수 있어, 중간에 바스켓을 열어보지 않아도 되는 기능입니다.  
자동조리모드는 원터치로 조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할 수 있지만, 조리시 마다 재료의 양이 달라지고, 개인에 따라 선호하는 익힘정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 외의 기능 중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은 없으며, 필요한 경우 해당 기능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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