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전기포트 싸다고 아무거나 사야 할까요?

조회수 2021. 7. 6. 12:1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전기포트 구매가이드

간편하게 물을 끓일 수 있는 전기포트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비싼 가전제품은 아니지만 종류도 많고, 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걱정도 되는데요.  
전기포트는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어떤 제품이 나한테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기포트가 작동하는 원리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전기를 이용하여 포트 열판 내부에 있는 열선을 가열하여 물을 끓이는 방식입니다. 전기매트나 전기히터처럼 열선을 이용하여 빠르게 온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가스레인지와 주전자를 사용하는 것보다 간편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대부분의 전기포트는
바이메탈 이라는 온도센서를 이용

또한, 물이 다 끓게 되면 작동을 멈추게 되는데요. 이것은 바이메탈이라는 온도센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위치 바로 아래에 있는 이 센서는 평상시에는 평평한 판이지만, 일정 온도가 되면 휘어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수증기가 나오면서 뜨거운 열이 바이메탈의 온도를 높이면 휘어지면서 스위치를 끄게 되는 원리입니다.

열판 아래에도 바이메탈센서가 있어서
잘못 작동시켜도 자동전원차단 가능

그럼 물이 없는데 전원을 켰다면 어떻게 될까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전기포트는, 바이메탈센서가 열판 아래에도 있기 때문에, 물 없이 열판이 달아오르면 열판 아래에 있는 센서가 휘어지면서 전기가 열선에 계속 가해지는 걸 막아줍니다.  
다만, 권장하는 사용법은 아니며 제품에 따라 약간의 타는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정교한 온도조절 가능

최근에는 물을 100도까지 끓이고 멈추는 것을 넘어서 원하는 온도만큼만 온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 제품들의 열판을 보면 뾰족하게 튀어나온 것이 보이는데, 디지털 온도센서라는 것으로 바이메탈과 달리 온도의 범위를 설정할 수 있어 물의 온도를 파악하고 열판의 가열 정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전기포트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커피나 차를 마시기 위해 사용하는 물을 끓이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내가 원하는 온도로 끓이고 보온 기능까지 추가되어 차, 분유 심지어 라면, 국도 끓이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단순가열용 포트

전기포트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포트로 100도의 온도로 물을 끓이는 기능만 있는 제품입니다.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으로 물을 끓이는 스위치 외에는 부가기능이 없어 조작법이 간편하고 가격도 가장 저렴합니다.

온도조절과 보온기능이 있는 분유포트

많은 소비자들이 헷갈려 하는 것이 "분유 포트, 티포트는 다른 제품일까?" 하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분유 포트와 티포트는 단순 가열 기능 외에 온도조절과 보온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전기포트에 속합니다.  
40~50도 정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설정한 온도를 일정 시간 유지할 수 있으면 분유 포트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쿨링/살균 기능, 분유 중탕 등의 기능이 추가된 전용 제품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차를 우려낼 수 있는 티포트

티포트도 마찬가지로 온도조절과 보온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전기포트입니다.  
다만, 고체의 차를 넣고 우려내야 하기 때문에 몸체 안에 스테인리스 거름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라면과 국을 끓일 수 있는 멀티포트

최근에는 1인 가구들이 많아지고, 간편식(HMR) 식품을 즐기면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가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포트 안에 물 이외의 재료를 넣어 라면, 국, 찌개 등을 끓일 수 있는 멀티포트도 있습니다.  
기본 전기포트와 달리 라면, 국을 계속 끓일 수 있어야 해서 일정 온도가 되었을 때 전원을 차단해주는 센서가 없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전기포트의 몸체의 소재는 플라스틱, 유리, 스테인리스로 구분됩니다.  (내부 열판은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입니다.)  
소재의 종류에 따라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나한테 어떤 가치가 가장 중요한지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고 저렴한게 중요하다면 플라스틱

플라스틱 전기포트는 같은 용량의 스테인리스, 유리보다 1kg 이상 가볍기 때문에 가벼운 제품을 찾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또한 소재의 특성상 열전도도가 낮기 때문에 표면이 뜨겁지 않아 데일 염려가 적습니다.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젖병이나 의료 기구에 쓰이는 내열성 소재(표 참고)를 사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부 저가 제품 중 약한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플라스틱 제품을 고민 중이라면 내열성 소재 인지 체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생,세척이 더 중요하다면 유리

유리 재질은 환경호르몬이 나올 우려가 없고,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티포트 용도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유리는 깨질 염려가 있고 표면이 쉽게 뜨거워지기 때문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스테인리스보다 열전도성, 열 보존성이 떨어져서 가열 속도가 느린 단점은 있습니다.

가열속도가 가장 빠른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재질은 유리보다는 가볍고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는 이점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열전도율, 열 보존율이 높아서 빨리 끓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리와 마찬가지로 쉽게 표면이 뜨거워져서 가열 직후 표면 온도가 80도가 넘어서 화상에 유의해야 합니다.

스테인리스 내부 열판이 일자형 평면 제품과 계단식 평면 제품이 있습니다.   
계단식 평면 제품이 표면적이 넓어서 더 가열 속도에 조금 빠를 수는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니며, 세척에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평면에 틈새가 없는 통 스테인리스 제품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는 스테인리스, 외부는 플라스틱
표면열차단 제품 추천

전기포트를 끓이고 손잡이를 잡다가 손을 데였다는 소비자 리뷰가 꽤 많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외부는 플라스틱처리가 되어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끓는 속도의 장점은 유지하고, 중간의 공기층을 거쳐 플라스틱으로 열이 전해지기 때문에, 표면은 32도 정도로 따뜻하여 안전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리 소재 중에도 외부를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처리한 제품도 있습니다.

표면열차단 제품이 보온기능에도 유리

보온 기능은, 온도가 설정한 온도 아래로 떨어질 때마다 가열하기 때문에,  전력소비를 낮추기 위해서는 온도가 천천히 떨어지게 만들면 가열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중 재질로 되어 열 보존율을 높인 제품을 구매하시면 가열 횟수를 줄여서 소비전력을 낮출 수 있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테스트 결과 30분 정도 보온 시 약 3~5도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소비전력이 높을수록 가열속도가 빠름

소비전력이란 단위시간에 사용되는 전력량으로 소비전력이 높은 제품이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여 물을 빨리 끓일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같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제품 중 소비전력 1800W 이상의 제품은 커피 2잔(500ml) 기준 2분 내외, 물 1L 기준 3분 40~50초 내외로 끓였고, 소비전력 800W인 제품은 2배 이상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사용 시 소비전력은 전기요금과 무관

소비전력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면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물을 끓이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소비전력과 무관하게 총 전기 요금은 거의 비슷합니다.  
전기 사용량 = (목표 온도 - 시작 온도) x 물의 양 x 4.2입니다.

즉, 같은 양의 물을 같은 온도로 높이는 경우에 전력이 높으면 시간이 짧아지고, 전력이 낮으면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전체 사용되는 전력량은 동일합니다.

실제 다양한 소비전력의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작동시간의 차이만 있었을 뿐, 전기 요금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전기포트의 경우 사용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매일 사용해도 월 전기 요금은 1000원도 되지 않습니다.

분유, 티포트 등 장시간 보온용 제품도
소비전력에 따른 전기요금은 비슷함

장시간 보온하여 전기세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포트의 보온 기능은 물을 끓인 후 전원이 차단되고, 물 온도가 내가 설정한 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센서가 인식하여 다시 끓이는 방식입니다.  
즉, 보온 기능 = 단순 가열 X 횟수이기 때문에 소비전력의 높고 낮음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 테스트 시에도 전기 요금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800W 이상의 높은 소비전력 제품을 쓰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오히려 보온에 대한 전기 요금이 걱정된다면, 소비전력이 아닌 스테인리스+플라스틱 이중 소재의 제품이나 밀폐하여 보관이 가능하여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구조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포트의 위생이나 세척 관련하여 가장 많이 나오는 이슈는 열판에 생기는 하얀 가루입니다.  하얀 가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물속에는 칼슘으로 이뤄진 경도 성분이 들어있는데, 물을 가열하고 나면 경도 성분에서 하얀 탄산칼슘 결정이 생기면서 열판에 흡착되게 됩니다.

마시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찝찝하고, 많아지면 열전도를 방해하여 가열 속도가 느려져서 세척하는 게 좋습니다.

편리한 세척을 위해서는 구매 시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 어떻게 세척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뚜껑 열리는 각도가 커야
손을 넣기에 편리함

커피포트에 이물질이 열판에 흡착되기 전에 직접 고운 수세미로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체형 제품은 주입구에 뚜껑이 있어서 내부에 손을 넣어서 세척하기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뚜껑이 많이 열리지 않는 제품은 세척에도 불리하지만, 물을 넣기에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뚜껑이 80도 정도는 열리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뚜껑 연결장치가
주입구 바깥쪽에 있는 것이 좋음

또한, 주입구과 뚜껑의 연결장치가 주입구 내부에 있는 제품과 외부에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뚜껑이 열리는 각도나 주입구의 크기가 동일하더라도 외부에 있는 제품이 손을 넣고 빼기에 좋아 세척에 유리합니다.

뚜껑이 완전히 분리되는 제품도 있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뚜껑이 완전히 분리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몸체 내부의 세척도 편리하며, 수증기가 닿는 뚜껑까지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리형 제품은 열림방지 처리가
되어있는 제품을 선택

다만, 뚜껑이 분리되는 제품 중 일부는 뜨거운 물을 따르는 과정에서 뚜껑이 열려서 물이 갑자기 쏟아지거나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뚜껑이 너무나 쉽게 열리지 않도록 실리콘이나 고무 등으로 열림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시 손을 편하게 넣기 위해서는 뚜껑이 얼마나 열리는 지도 중요하지만 주입구의 크기 자체가 큰 것 또한 중요합니다.  
성인 손바닥 너비는 남성은 9cm 이상, 여성은 8cm 이상 이 많기 때문에, 최소 직경이 10cm 이상 되는 제품이어야 손을 편하게 내부에 넣어 세척할 수 있습니다.  
같은 용량의 제품이라도 높이가 낮고 너비가 넓은 제품이 좋습니다.

이물질 거름망은 물속에 존재하는 이물질 혹은 탄산칼슘(하얀 가루) 등을 걸러내기 위해 구멍이 있는 필터입니다. 또한, 미세 구멍을 통해 물이 나가기 때문에 갑자기 포트를 기울이다가 물이 급하게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수기 물이나 생수를 이용해서 물을 끓인다면 크게 필요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간혹 이물질 거름망이 있는 제품 중 거름망이 분리되지 않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물질 거름망은 가장 쉽게 오염이 되는 부분으로 분리가 되지 않으면 세척이 어렵기 때문에 분리가 가능한지를 꼭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연마제는 세제로 제거 안됨
식용유로 닦으면 편리함

스테인리스 연마제는 금속 제품을 만든 후 평평하게 만들거나 광택을 위해서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일부 유해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있으므로, 걱정이 된다면 최초 사용 전에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방법은
 Step ① 식용유를 키친타월에 묻혀서 내부 스테인리스 부분을 검정 연마제가 안 나올 때까지 닦아줍니다.  Step ② 물 1L 기준, 구연산 2스푼 혹은 식초 3스푼 넣고 끓여줍니다.  Step ③ 주방 세제로 한 번 더 내부를 세척해줍니다.

열판에 발생하는 석회질에는
구연산이나 식초를 사용하여 세척

커피포트를 세척하지 않고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면, 하얀색 가루가 생기거나 심한 경우 열판에 흡착되거나 검은색으로 변색되어 수세미를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도 초기 세척 시와 동일하게 물 1L 기준 구연산 2스푼 식초 3스푼 정도를 넣고 끓여주면 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열판에 생기는 하얀 가루(탄산칼륨)가 알칼리 성분이기 때문에, 구연산, 식초를 넣고 끓이게 되면 산이 알칼리를 만나 결합하여 제거되는 원리입니다.

구연산이 식초보다 세척력이 좋음

구연산이 식초보다 산도가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을 사용 시 세척력이 더 좋으며, 식초 특유의 시큼한 냄새도 생기지 않습니다.  구연산이 없는 경우에는 식초의 농도를 조금 높여서 사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식용 구연산이나 식초의 경우 소량 정도는 먹어도 무방하지만, 끓는 물로 한 번 더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량이 작아지면 무게가 가벼워 편리

대부분 전기포트로 2~3인 커피나 차를 마시는 용도로 물을 끓이기 때문에 , 직장 혹은 손님이 자주 찾아와서 끓인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 아니라면 1.0L 로도 충분합니다.  
용량이 작아질수록 사용되는 재질의 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벼워서 더 편리하기도 합니다.

분유, 차 용도는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끓여 보온하는게 편리

아기들은 1일 기준 여러 회에 걸쳐 총 약 1L의 분유를 먹기 때문에, 최대용량이 1L인 제품보다는 1.5L 이상 제품이 적당하며, 티포트 역시, 여러 번 마시기 때문에 1L의 용량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끓는 물을 부어보면 수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증기가 손으로 올라오면 데일 수 있기 때문에, 수증기와 손이 최대한 떨어지는 게 중요합니다.  손잡이가 라운드형으로 되어있는 제품은, 손잡이를 들었을 때 자연스럽게 포트가 기울어지기 때문에, 손을 움직이지 않아도 물을 자연스럽게 컵에 따를 수 있습니다.  
ㄷ자형 제품을 사신다면 윗부분보다는 중간 이하 부분을 잡고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커피문화가 발달하면서, 가정에서 드립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분들이 많아지면서 드립 커피 전용 포트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드립 커피는 물 속도를 조절하면서 천천히 원두를 적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뾰족하고 좁은 입구를 선택하면 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식탁 위에 전기포트를 올려놓고 쓰다 보면 벽면 콘센트가 아래에 있어서 코드 길이가 짧을 경우 난감할 수 있습니다.  식탁 높이가 평균 75cm 정도 되기 때문에, 코드 길이는 70cm 정도 되는 제품을 이용하고,  식탁이 아닌 주방에서 이용한다면 코드가 오히려 길수록 불편하기 때문에 코드 감기가 되는 제품이 편리합니다.


전기포트 고민에 도움이 되셨나요?  
노써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가전제품 관련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