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의 힘을 보여줘!' 팀 반등 이끌 새로운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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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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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 명가를 이어라!
삼성의 박 해 민
삼성의 새로운 주장은
박해민!
박해민은 이번 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장을 맡게되었습니다.
스캠을 떠나기 전부터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남다르게
드러냈던 박해민
무엇보다 지난 시즌
144경기 타율 0.239 5홈런 OPS 0.646
을 기록하며 다소 저조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AI가 분석한 박해민은
주루능력과 선구안이 뛰어난 선수
다만 갭파워와 컨택능력이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통산 기록을 살펴보았을 때
경기는 꾸준히 출전했지만
그 외 부분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4년 연속으로 지켰던
도루왕 자리도 빼앗기며
아쉬운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연봉협상 과정에서
6000만원 삭감된 금액을
받게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6년 연속 20도루 달성에
성공하며 7년 연속 20도루 달성
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주장으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인만큼
수비 외에도 도루, 타격 모든 방면에서
더 나아진 실력을 선보여주길
응원해봅니다...!
가을야구를 다시 꿈꾸며
한화의 이 용 규
이번 시즌 한화의 새로운 주장은
이용규!
지난 시즌 불미스러운 일로
시즌동안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며
구단과 갈등 상황에 있기도 했는데요
이번 시즌 다시 팀에 합류,
주장으로 발탁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지난 2018년도 기준
AI 가 분석한 이용규는
주루 및 선구안이 탁월한 선수.
컨택 능력도 준수했지만
파워 역량에서의 개선이 필요해보이네요
PAIGE가 수집한 통산기록에 살펴보면
이용규는 특히 발이 빠른 선수였는데요
역시나 이번 시즌도
30 도루 이상을 목표로 삼으면서
'날쌘돌이' 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제대로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KBO리그: 정교한 슬라이딩으로 경기를 원점 만드는 이용규 / 5회말
비록 지난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개인 훈련을 하며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다는 이용규
이번 시즌 주장으로서도,
핵심 선수로서도 못 뛴 만큼
더 열심히 활약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새로운 프로세스로 반등 예고
롯데의 민 병 헌
롯데의 2020 시즌 주장은
민병헌!
민병헌은 지난 시즌 당시 주장이었던
손아섭의 잦은 부상등을 이유로
후반기부터 주장을 대신 하게되었는데요
이번 시즌까지 주장으로
발탁되며 민병헌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타율 0.304 9홈런 112안타 OPS 0.832
을 기록
AI가 분석한 지난 시즌 민병헌은
모든 부분에서 준수했는데요
특히나 갭파워와 주력에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구단 행사를 비롯한
인터뷰에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민병헌은 팀뿐만 아니라 자신도
새로운 변화를 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해 6월 18일
한 경기에서 무려 6타점을 뽑아내며
개인 최다 타점을 기록했던 민병헌
공수 가리지않고
다방면으로 맹활약한
선수인데요
누구보다 간절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 세 팀!
각 팀의 주장을 필두로
맹훈련에 돌입했는데요
과연 이번 시즌 세 팀은
어떤 활약을 선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