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연봉 협상 둘러싼 구단-선수 간 불협화음, 그 끝은 어디?

조회수 2020. 2. 5. 18:4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AI 야구 소식

페 - 하


안녕하세요

야구를 더 재미있게

AI 야구 앱 PAIGE 입니다!

최근 연봉협상을 두고
구단과 선수간의 갈등 소식이
연달아 전해졌는데요
NC 김진성에 이어
삼성 구자욱까지,
연봉협상 테이블에서의
갈등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 전 PAIGE도
삼성 이학주와 구자욱의
연봉 협상 난항 과정을 다룬 적 있는데요
오늘은 NC 김진성 소식을
담아보았습니다.

함께보시죠!


스캠 하루 만에 귀국
NC 김진성

NC 김진성은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연봉 협상에

도장을 찍은 이후 돌연 귀국해서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연봉 협상 과정에서

선수와 구단 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져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진성은 지난 시즌

ERA 4.29 42이닝 5홀드 WAR0.04

를 기록

김진성의 통산기록을 살펴보면,
16년도와 17년도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당시 팀의 불펜을 이끈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최근 2년동안

ERA뿐만 아니라 

이닝 소화에서도 부진하며

성적은 하락세를 걷고 있었습니다.

2018년에 비해 지난 19 시즌
호전했지만 직전 시즌 성적을 참고하는
연봉 협상 테이블에서는
연봉 삭감이  불가피했는데요

지난 시즌 AI가 분석한 김진성은

변화구 구사 능력과 구위가 훌륭한 선수

출처: AI 야구 앱 PAIGE
2019.10.03 LG VS NC
출처: AI 야구 앱 PAIGE
2019.10.03 LG VS NC
지난 시즌 컨디션이 좋을 때는
무겁게 꽂는 공을 선보이며
상대방 압도하였는데요

하지만

출처: AI 야구 앱 PAIGE
2019.05.10 두산 VS NC
결정적인 순간에 실책으로
팀의 승부를 가르는 플레이도
꽤나 있었죠...
출처: AI 야구 앱 PAIGE
2019.04.18 LG VS NC
김진성은
2016년 1억 5000만
2017년 1억 8000만
2018년 2억 3000만
2019년 2억
그리고 2020년1억 6000만원
계약에 도장을 찍었는데요
이를 두고 
이전 시즌에 비해 개인 성적, 팀 성적 모두
전년대비 상승, 4천만원 삭감은 심하다.
VS
그동안의 연봉도 구단이 많이 양보했다.
본인이 동의해놓고 베테랑으로서 
스캠 도중 이탈은 실망스럽다.

등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현재 창원 훈련에 합류하고 있는 김진성,
미국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가능성은
아직 낮은 상황인데요

계속 되는 구단과 선수간의
연봉을 둘러싼 불협화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