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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간판 요리 총정리!!! 

(+커피, 술까지!)

한국에 월남쌈으로 알려진 샐러드롤

각종 생채소와 데친 새우, 고기 등을 라이스 페이퍼로 감쌌다. 고소한 땅콩 소스나 느억맘 소스에 콕!

공심채, 베트남 식당의 메뉴판에서 종종 보이는 모닝글로리 볶음이다. 마늘을 넘어 한국 사람 입맛에도 딱!

베트남 스타일의 소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모양의 철판을 뜨겁게 달군 뒤 얇은 고깃덩어리와 반숙 달걀을 올려 지글지글한 상태로 내준다. 바게뜨와 함께!

베트남식 샌드위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야들야들 한 쌀 바게트를 반으로 쩍 갈라 고기와 햄, 채소, 소스를 풍성하게 채워 넣었다. 간편식으로 알맞는 메뉴!

비빔국수와 닮은 다낭의 명물 국수!

우동처럼 면이 굵은게 특징이다. 고명으로 고기나 새우 등을 얹는다. 바삭한 쌀 튀김도 들어 있다:)

완탕의 일종이다. 바삭하게 튀긴 완탕 위에 다진 새우, 토마토, 양파 등을 얹는다. 바삭하고 새콤한 맛!

베트남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커피!

세계에서 손안에 들 만큼 많은 커피를 생산하는 나라.

달콤하거나 쌉쌀하거나, 베트남 특색이 더해진 커페 메뉴들! "어떤게 있지?"

달걀 노른자를 이용한 커피.

노른자를 동동 띄운 비주얼이 떠올라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상상만큼 이상하지 않았다. 노른자로 부드러운 크림을 만들어 얹었다. 흰자로 만든 포근한 거품을 얹는 곳도 있다.

차가운 연유 커피. 

베트남식으로 내린 커피에 연유와 얼음을 넣어 마신다.

한여름의 다낭과 잘 어울리는 커피.

당 떨어졌을 때 마시면 제격! 따뜻한 커피는 카페 쓰어 농! 

베트남 커피 프랜차이즈 콩 카페에서 한국인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메뉴. 진한 커피의 쌉쌀함과 달콤한 스무디가 조화롭다. 카페마다 각자의 스타일을 더해 개성 넘치는 코코넛 커피를 내놓는다.

베트남에는 생맥주 말고 여러 종류의 베트남산 캔맥주, 병맥주가 유통된다.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라거 맥주 라루 Larue가 다낭을 대표하는 맥주!

베트남 남쪽을 꽉 잡고 있는 사이공 맥주와 북쪽에서 인기 있는 하노이 맥주도 종종 눈에 띈다! 

스무디, 파파야, 망고, 아보카도, 두리안, 패션후르츠, 바나나, 라즈베리 블루베리, 키위 같은 과일을 듬뿍 갈아 넣은 음료!

요거트, 플레인으로 먹거나 코코넛, 커스터드 애플, 망고, 아보카도, 잭 푸르트 등 계절 과일을 곁들인다. 

쫀득한 찹살을 더한 요거트도 뜻밖의 별미!

꼼짝 않고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 다낭의 무더운 날씨!

여행하다 기운 달리고 당 떨어질 때 열대과일에 눈을 돌리면 딱 좋다! 인기있는 베트남의 과일을 알아보자:)

겉만 봐서는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없다.

껍질째 반을 쪼개봐야 숨은 깜찍함을 알아 차릴 수 있다.

가운데를 뚝 잘라보면 단변이 별 모양!

두툼한 껍질 속에 마늘 같이 생긴 열매가 들어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냉동 상태로 선보이지만 베트남에서는 얼리지 않은 생과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