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뉴욕에서 즐겨야 할 브런치 맛집 BEST 5
'찐' 뉴요커라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뉴욕 여행의 필수 코스
브런치 맛집 탐방
킹갓슈퍼 스윗 앤 소프트한
브런치 메뉴 중 진또배기만을 쏙쏙 골라낸
뉴욕 브런치 맛집 BEST 5
지금 바로 출바알~!!~!!~
에그 베네딕트
에그 베네딕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침식사 메뉴이기도 한데요!
노릇노릇한 잉글리시 머핀 위에 햄과 치즈를 얹고, 그 위에 부드럽게 익힌 달걀을 스-윽 올린 후, 고소하고 부드러운 홀렌다이즈 소스를 끼얹으면...?
뉴욕에 도착하고 처음 맞는 아침에는 꼭 에그 베네딕트를 즐겨보세요! :)
1) 사라베스Sarabeth's
2) 오데옹 Odeon
3) 발타자르 Baltazar
와플
바삭하게 구운 따뜻한 와플에 얹혀진 달콤한 시럽과 과일! 먹는 순간 몸 전체로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는, 에디터의 최애 메뉴 '와플' 입니다♥
다양한 메뉴 중, 발타자르에 있는 '헤이즐넛 와플'이 특히 맛있다고 하니 꼭 들러보세요!
발타자르 Baltazar
키슈
Q.U.I.C.H.E 키슈! 키슈는 달걀과 버섯, 시금치 등을 넣어 만든 프랑스식 파이에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이 음식은 단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딱! 부담없는 아침 식사로 인기가 높답니다.
아직 키슈를 먹어보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에 뉴욕에서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부숑 베이커리 Bouchon Bakery
팬케이크
브런치 계의 본좌 '팬케이크'! 노르스름하고 도톰하게 구워낸 팬케이크에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과일이나 견과류를 톡톡★
입맛에 따라 바삭한 치킨이나 구운 베이컨을 곁들일 수도 있어요.
'어...? 내가 언제 다 먹었지...?' 시공간을 잊게 만드는 환상의 맛 팬케이크 속으로 지금 당장 빠져보아요...♥
클린턴 스트리트 베이킹 Clinton Street Baking
굿 이너프 투 잇 Good Enough to Eat
파니니
세계인을 유혹한 샌드위치 끝판왕, '파니니'. 뉴욕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아침 혹은 오후 간식으로 파니니를 즐겨요.
보세요... 흘러내리는 저 소스를 보세요...(침 꿀꺽)
뉴욕에서의 파니니는 빵에 속재료를 꽉 채워 뜨겁게 달군 프레스에 넣고 아래위로 꾹 눌러 구워냅니다.
대체 이 메뉴는 누가 만든 거냐며ㅠㅠㅠㅠ 만든 사람 찾아서 상 주세요 두번 주세요!!!
진득하게 녹은 치즈가 보기 좋게 늘어나는 뉴욕식 파니니가 먹고 싶다면, 치즈 전문숍 머레이스 치즈와 부숑 베이커리로 출발하세요! :D
1) 머레이스 치즈 Murray's Cheese
2) 부숑 베이커리 Bouchon Bakery
이 콘텐츠는 여행 가이드북의 끝판왕! <뉴욕 100배 즐기기> '19-'20 최신개정판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