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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이 가장 쉬웠어요! KIA타이거즈 슈퍼에이스의 면모를 유감 없이 보여주며 시즌을 마무리 한 양현종. 그가 우주대스타란 무엇인가를 보여줬던 경기에서 감독님과의 수신호로 서재응 코치를 웃게 만들었는데요. 그 장면 <중계석CAM>으로 다시 보여드립니다.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를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던 경기. 투구수는 단 54개 였는데요.

이 상황에서 양현종이 감독님과 나눈 수신호가 궁금해 진 캐스터와 해설위원

손가락 8개를 펼쳐 보이자

감독님은 교체를 의미하는 신호를 보내고 그 이후로 빵 터진 교치님

과연 이 수신호는 무슨 의미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