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한 끼 쌉파서블! 믿고 따라하는 백종원 레시피
하, 오늘은 또 뭘 해 먹냐.
볶음밥, 김치찌개, 계란찜 등...
매번 비슷한 메뉴로 돌려먹으니,
이제 너무 질려버렸다 ㅠ_ㅠ
끼니를 해결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자취생, 신혼부부, 주부 등
요리를 할 때마다 고민인데...
그럴 때 자연스럽게 검색창에 쳐보는 단어!
"백종원 레시피"
...솔직히 다 공감하지?!
사실 나 어제도... 검색했다.
이제 키워드 백종원은 일상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림.
근데 포털에서 검색할 때 마다
동공에 지진이 오는 것은
'백종원 레시피'라 하는 글들의 내용이..
왜 다 다른거쥬..? 또르르.....
이렇게 혼란스러운 우리들을 위해
본인의 레시피를 제대로 알려주고자
빛종원님께서 유튜브도 개설하셨지만,
찬찬히 따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알짜배기 레시피들을 총망라한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합본 한정판을 내놓으셨다!
(그저 빛...★)
오... 내용 완전 알찬데?
아주 간단한 메뉴부터~
초대요리, 별미까지!♥
딱~ 소개할테니 바로 저장해놓고
이번 주에는 뚝딱뚝딱
요리 한 번 해볼까?!
대패 삼겹살 100g
청양고추 3개 (30g)
느타리버섯 2컵 (80g)
대파 ½대 (50g)
양파 ½개 (125g)
감자 3컵 (300g)
고추장 1큰술
간 마늘 1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5큰술
멸치액젓 1큰술
참기름 2큰술
식용유 2큰술
물 5컵 (900ml
① 대파와 청양고추는 0.5cm 두께로 썰고, 대패 삼겹살은 2.5cm 폭으로 썬다. 감자는 4등분 한 후 0.5cm 두께로 , 양파는 1cm 두께로 썬다. 느타리버섯은 잘게 찢는다.
② 깊은 팬에 참기름, 식용유, 고추장을 넣는다.
③ 불을 켜고 약불에서 재료를 볶는다.
④ 고추장이 볶아지면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서 고추기름을 낸다.
⑤ 고추기름에서 거품이 날 무렵 물을 붓고, 감자를 넣은 후 강불에서 끓인다.
⑥ 국물이 끓어오르면 자른 대패 삼겹살을 넣는다.
⑦ 국간장 , 간 마늘 , 멸치액젓을 넣어 간을 한다.
⑧ 느타리버섯을 넣고 끓인다.
⑨ 국물이 끓어오르면 양파를 넣고 끓인다.
⑩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서 완성한다.
잘 익은 오이소박이 3개
건소면 200g
청양고추 2개 (20g)
쪽파 ½대 (5g)
물 7컵 (1,260㎖)
사각얼음 10개
*냉국 재료*
간 마늘 1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황설탕 2큰술
국간장 2큰술
양조식초 ½컵 (90㎖)
액젓 2큰술
물 3컵 (540㎖)
① 잘 익은 오이소박이를 볼에 넣고 가위를 이 용해 2cm 길이로 자른다. 쪽파와 청양고추는 0.3cm 두께로 송송 썬다.
② 볼에 황설탕, 굵은 고춧가루, 간 마늘, 국간장, 액젓, 물 3컵을 넣고 섞은 후 마지막에 양조 식초를 조금씩 넣으며 간을 맞춰서 냉국을 만든다. 만든 냉국에 간이 배도록 오이소박이에 냉국을 넣 고 냉장고에 넣어둔다.
③ 깊은 냄비에 물 6컵을 넣고 팔팔 끓인 후 건소 면을 펼쳐서 넣는다.(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 젓가락으로 저어 소면이 물에 잠기도록 풀어준다.
④ 물이 끓어오르면 냉수 ½컵을 넣고 젓가락으로 저으며 계속 끓이고, 물이 두 번째로 끓어오르면 다시 냉수 ½컵을
넣고 젓가락으로 저으며 끓인다.
⑤ 물이 세 번째로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체로 면을 건져낸다.
⑥ 건져낸 면을 재빨리 찬물이나 얼음물에 넣고 빨듯이 강하게 비벼서 전분을 제거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⑦ 냉장고에서 냉국을 꺼내 얼음, 청양고추를 넣 은 후 쪽파를 뿌려서 완성한다.
그럴싸하쥬~?
따라하기는 더 쉽쥬~?
다양한 레시피 이외에도
'만능 간장'부터
간단한 요리 노하우까지 있다고 하니,
집밥 메뉴 고민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참고해서
한 끼 뚝-딱 어때유?
자료제공 서울문화사 출판팀
DIGITAL EDITOR 유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