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출신 타자가 쏘아 올린 300번째 홈런

조회수 2020. 6. 18.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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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HISTORY] 6월 18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5년 전 6월 18일

  

2015년 오늘, 수원 KT전에서 이호준(NC)이 1회 2점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 역대 8번째 300홈런과 함께 최고령 300홈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39세 4개월 10일). 종전 기록은 SK 박재홍의 39세 26일. 이호준의 최고령 300홈런은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입니다.

  

또한, 이호준은 바로 다음 날인 마산 한화전에서 301호 홈런과 동시에 KBO 리그 역대 4번째이자 최고령 1,100타점까지 돌파하며, 노장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KBO 리그 최고령 300홈런 TOP 3

[1] 이호준(NC): 39세 4개월 10일 (2015. 6.18 수원 KT전)

[2] 박재홍(SK): 39세 26일 (2012.10. 3 잠실 LG전)

[3] 박경완(SK): 37세 9개월 19일 (2010. 4.30 문학 LG전)

KBO 리그 최고령 1,100타점 TOP 3

[1] 이호준(NC): 39세 4개월 11일 (2015. 6.19 마산 한화전)

[2] 박용택(LG): 39세 2개월 2일 (2018. 6.23 잠실 롯데전)

[3] 홍성흔(두산): 38세 5개월 29일 (잠실 롯데전)

이 장면, 영상으로 다시 보기

3분야구: 1회초 빅이닝 만드는 NC 타선과 이호준 300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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