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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국내 최초 등장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이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리며 31일 하루에만 조회수 240만회를 넘었다.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동훈 씨가 개발한 사이트로 환자들의 이동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4일, 16번째 확진자의 이동 동선까지 업데이트되었다.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비롯해 이들의 상황, 접촉자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가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지도에 사용하는 네이버의 지도 API 비용을 조회수 1억 회까지 지원해주기도 했다.

사이트 바로가기 링크 https://coronamap.site

개인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진료소와 확진자의 방문 장소가 표기된다. 진료소는 주소와 함께 모바일을 통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고 길 찾기 서비스까지 지원된다. 확진자의 방문지와 주변 진료소를 따로 또 같이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눈에 확 들어오는 색과 형태 또한 돋보인다.

사이트 바로가기 링크 https://corona-nearby.com

지난 2일부터 SNS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동태를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별 감염 현황을 비롯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예방 행동 수칙과 비상 연락망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확진자의 동선은 표 형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실시간 뉴스와 유튜브 영상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이트 바로가기 링크 https://wuhanvirus.kr

존스 홉킨스대학 시스템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 세계 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중국 국가위생 건강위원회(NHC),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NHC와 중국 질병통제센터의 정보를 종합해 보여주는 사이트는 DXY의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확진자와 사망자, 완쾌자의 수치가 실시간으로 기록된다.

사이트 바로가기 링크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bda7594740fd40299423467b48e9ec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