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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제주를 쇼핑하다! 감성으로 무장한 <제주 쇼핑 스폿>

조회수 2019. 11. 8. 2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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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각으로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제품에 담아내, 사람들을 사로잡는 제주의 핫한 쇼핑공간을 소개해드릴게요.

제주의 달콤함을 파는 가게, 냠냠제주
신촌리 골목에 제주의 특별한 달콤함을 파는 가게가 있다! 이름도 귀여운 냠냠제주는 제주살이 10년 차 전주 여자와 제주 여자가 함께 꾸려가는 제주농산물 마멀레이드 가게예요.
가장 인기가 많은 마멀레이드는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양파 마멀레이드! 매년 9월부터 2월까지 만드는 고추 잼도 인기예요. 냠냠제주의 잼은 제주의 농산물을 듬뿍 사용한 데다가 예상치 못한 재료로 잼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제주의 새로운 농산물로 잼을 만들 계획이라고 하니, 냠냠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맛을 경험해보세요~

제주와 사랑에 빠진 이들의 장터, 소랑장
제주어로 ‘사랑’을 뜻하는 ‘소랑’장은 게스트하우스나 공방, 카페 등을 운영하는 주민들이 손수 만든 소품이나 소소한 먹거리 등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플리마켓이에요. 제주의 꽃향기를 담은 꽃갈피와 엽서, 은은한 향을 풍겨내는 향초 등 다양한 물품들로 가득하답니다.
소랑장은 넓은 규모의 소품샵 제스토리 2층에서 진행된답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넓은 통유리!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와 섶섬, 문섬의 풍경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랍니다. 소랑장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낮에 열리니 일정에 맞춰 방문해보세요~

[오픈 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제주를 담은, 제주를 닮은 모든 것, 베리제주
고내리 바닷가 마을의 농가 주택을 개조한 베리제주는 제주의 독특한 특산물로 만든 식품과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소박해 보이지만 제주의 음식문화가 담긴 먹거리부터 제주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엽서, 액자, 캔들, 책 등의 디자인 문화상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베리제주는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직접 가지 않아도 집에서 제품을 받아볼 수도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제주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 전시를 알리는 것은 물론 티켓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뿐만 아니라 문화생활도 만끽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랍니다.

[오픈 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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