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드라마 OST 복귀했다는 전설의 가수
조회수 2020. 2. 21. 20:30 수정
아이유는 아이유다
얼마 전 9년만에 드라마 OST에 복귀했다는 배우 아니 가수 아니.. 아이유가 있음 ㅎㅎ
지난 16일 ‘도깨비’를 넘어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 드라마의 마지막 OST로 발표된 ‘마음의 드려요’는 아이유가 9년만에 발표한 드라마 OST임
그동안 인기 속에 종영한 아이유의 드라마가 많았지만, 아이유는 자신의 드라마 OST도 부르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사람이었음
아이유의 첫 OST는 ‘최고의 사랑’의 ‘내 손을 잡아’였는데 이 노래는 아이유의 생애 첫 자작곡이자 생애 첫 OST임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을 연기했던 아이유는 당시 자신이 만든 자작곡을 드라마 중간 슬쩍 삽입하긴 했었지만 정식 앨범은 나오지 않아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었음 ㅠㅠㅠ
이에 16일 공개된 ‘마음을 드려요’는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오랜 시간 1위를 고수하고 있던 지코의 ‘아무노래’를 이겼음 ㅎㅎㅎㅎ
최근 SNS 해킹 시도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아이유의 음원 올킬 소식은 너무너무 반갑고 즐거운 소식이었음 ㅎㅎㅎ
거기다 새로 촬영한 광고도 공개했는데
넘 예쁨 그냥 예쁨 아주 예쁨
아이유 분위기 미쳤음 ㅇㅇㅇ
ㅇㅈ? ㅇㅈ~~
거기다 박서준과 함께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드림>에도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니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 같음 ㅎㅎㅎㅎ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음 ㅎㅎㅎㅎ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