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과 배우가 함께 여행을 떠나면 벌어지는 일
조회수 2020. 2. 21. 10:30 수정
이 조합 신선하다
얼마 전 첫 방송된 ‘트래블러’
혹시 본 사람 있음???
앞서 류준열, 이제훈이 쿠바를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아르헨티나로 떠났다고 함 ㅎㅎㅎㅎ
배우와 그 사이에 있는 아이돌 조합이라니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옹성우가 최근 연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괜찮은 조합인 것 같기도 함 ㅎㅎㅎㅎㅎㅎㅎ
강하늘은 옹성우에 대해 “군대에 있을 때 TV로만 보던 친구”라고 소감을 전했음
실제로 옹성우는 강하늘이 군생활 중일 때 워너원으로 데뷔했음 ㅋㅋㅋㅋ
안재홍, 옹성우, 강하늘 세 사람은 아르헨티나로 떠났는데 웃기게도 축구를 싫어하는 조합으로 친해졌다고 함
완벽 취미 일치
최고 절친
안재홍은 라이브 방송에서 옹성우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면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음
강하늘×안재홍×옹성우의 여행 첫날을 기념하며 건배 "¡salud!"
그리고 문제의 첫 방송
세 사람은 공항에 도착해서 수많은 팬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숙소까지 어렵게 찾아갔음
옹성우는 자신의 버킷 리스트는 스카이다이빙이라고 밝히며 두 형의 눈초리를 받기도 하고
열띤 호응과 함께 [탱고 신고식]을 마친 하늘×재홍×성우♨
세 사람은 뜻밖의 기회를 통해 춤을 췄음
겁나 웃김 ㅋㅋㅋㅋ
강하늘은 숙소에서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하는데
몸을 곧게 세워야만 와이파이가 잡힌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 사람의 가장 큰 공통점
연기에 대한 열정이었음
영화 ‘해피투게더’의 장면들을 떠올리면서 곳곳들을 둘러보는 이들의 모습은 정말 훈훈했음 ㅎㅎ
그리고 너무 기대되는 2편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2회 예고편
이번 주도 본방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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