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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못 모으는 사람들의 사소한 3가지 습관

조회수 2020. 2. 15.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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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매달 월급은 꼬박꼬박 들어오는데, 현금은 통장을 스쳐 지나갈 뿐이죠. 돈을 모으지 못하는 우리의 습관을 돌이켜보아요.

첫째,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생각한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으며 푼돈을 아껴 써 모으자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사라진 지 오래라 푼돈을 모으는 게 의미없 게 느껴질 때가 많죠. 적금을 가입한다고 해도 이자가 높지 않다 보니 적금 통장에 돈이 모인다 해도 물가 상승률보다 이자가 낮다며 가치 없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돈을 모으지 않는다면 꼭 필요할 때 그 ‘티끌’ 마저 없겠죠?


둘째, 통장이 1개이다


<4개의 통장>이라는 통장 관리 방법을 들어 보셨나요? 수입 통장과 지출 통장, 그리고 투자와 비상금까지 통장을 마련하는 것인데요, 수입 통장으로 들어온 월급 중에 매달 나가는 고정 지출은 수입 통장으로 그리고 고정 지출 후 남은 금액 중 일부는 투자 통장으로 그리고 남은 돈은 비상금 통장으로 모으는 것이죠. 이 통장 관리법의 핵심은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자신의 월급의 규모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게 되어 소비를 조절하게 될 수 있다는 데 있죠. 얼만큼의 돈이 들어오고, 돈이 얼마나 나가는지 알 수도 없게 통장 1개로 쓰고 있다면 지금 바로 은행에 가서 통장을 개설하시길.


셋째, 연체료와 수수료에 대해 아까워하지 않는다


도시 가스비, 아파트 관리비, 자동차세 등 내야 하는 각종 세금들을 단지 날짜를 지키지 못해서 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지 확인해보세요. 전기 요금의 연체료는 1.5%인데 요즘 적금의 수익이 1~2%대인 것을 생각하면 절대 작은 돈이라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 되겠죠?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은 쓰지 않는 것이 소비 관리의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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