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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기 좋은 곳 베스트 4!

조회수 2020. 10. 31.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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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파란 가을 하늘은 밤이 되면 더 깊고 푸른 별이 보이는 밤으로 변해요!

미세먼지 없이 청명한 가을 하늘은 밤이 되면 별을 보기에 더없이 좋은 하늘이 되죠. 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별 보러 떠나보세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별이 잘 보이는 장소를 모았어요. 박보검이 부른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BGM으로 틀고 오늘 우리 별 보러 가지 않을래요?

출처: @mon9.9_
터널 끝 다른 세상으로 가는 문, 양평 벗고개 터널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면 끝이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양평 벗고개 터널의 끝에는 마치 다른 세상을 만나는 통로와 연결되는 듯한 은하수를 볼 수 있어요. 터널의 둥근 문을 사이로 점점 더 넓게 펼쳐지는 쏟아지는 별을 보는 찰나의 순간은 황홀하다는 평이 지배적! 핸드폰 카메라로로는 다 담기지 않으니 이곳에 갈 때 DSLR은 필수예요!
수도권에서 별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곳, 중미산 천문대
애써 짐을 챙겨서 시간을 맞춰서 별을 보러 갔는데 허탕친 경험 있으신가요? 이곳에서는 그럴 일이 없어요. 미리 스케줄에 맞추어서 관측이 가능한 상황인지를 캘린더로 알려주고요 계절별 별자리와 대표 별자리들을 천체 망원경을 통해서 관측하니까 더 정확하게 볼 수 있죠. 게다가 당일, 1박 등 다양한 패키지들이 있어서 예약도 할 수 있으니 훨씬 수월하고요.
출처: @mountain_su_su_
화사가 별 보러 간 곳, 화악 터널 쌈지 공원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별을 보러 간 곳으로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화제가 된 곳이죠. 마치 CG 작업을 한 것처럼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데요 화사는 이 곳을 다녀오며 ‘우주에 온 것 같아’라는 말을 남겼죠. 눈앞에 그 어떤 장애물도 없이 별이 펼쳐지는 풍경 보고 싶다면 이 화악 터널 쌈지 공원의 전망대에 올라보세요.
서울 한복판에서 별구경을 할 수 있는 과학동아 천문대
근교까지 나갈 시간조차 없다면 별 보러 가고 싶은 밤에 용산역으로 가보세요. 과학 동아천문대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별을 볼 수 있어요. 미리 접수를 통해서 당일 코스를 예약하면 아름다운 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미리 별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고 실제 별들을 보는 것은 물론이고 날씨와 상관없이 밤하늘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도 있어요. 아이들이 주로 많지만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좋은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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