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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부터 토끼룩까지! 공항 패션 어디까지 가 봤니?

조회수 2019. 9. 2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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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입고 비행기를 탔을까? 셀럽들의 각양각색 공항 패션

개량한복부터 이너 실종 패션까지! 

각양각색 공항 런웨이.


위너 송민호

최근 팬 사인회 참석차 방콕을 방문한 위너의 송민호. 공항도 런웨이로 만드는 그의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짧은 헤어 스타일과 선글라스, 여기에 이너 없이 재킷만 입어 이너 실종 패션을 연출했기 때문. 타투가 액세서리처럼 보이는 효과까지 더해 본인만의 스웨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물론 파격적인 패션으로 '쿨하다'는 평과 '과하다'는 평으로 나뉘기도. 다른 건 차치하고 보안검색은 누구보다 빠르게 통과했을 듯?

레이디 가가

한결같이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준 레이디 가가. 공항 패션 하면 그녀를 빼놓을 수 없다. 때는 바야흐로 2014년, 투어를 위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그녀. 온몸이 드러나는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 보디 수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쿨한 공항 패션만큼이나 멋진 팬서비스로 공항의 열기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고.

방탄소년단 정국

평소 오버사이즈 룩과 버킷 햇, 백팩 아이템으로 일괄된 공항 패션을 선보인 방탄소년단 정국. 최근 일본 오사카 스타디움 투어를 위해 출입국할때 선보인 공항 패션이 단연 화제다. “한복 입고 왔어요” 본인이 직접 인증한 개량한복을 스트리트 무드로 연출한 것! 루스한 핏의 개량한복에 티셔츠를 매치해 '한복인 듯 한복 같지 않은' 패션을 보여줬다. 개량한복은 ‘지장사(Zijangsa)’ 제품으로 홈페이지는 이미 주문 폭주! 게다가 한 벌이 아닌 무채색 계열을 '컬러 별로' 구입했다는 후문.

아리아나 그란데

벌칙 옷 아니죠! 귀여운 동물 캐릭터 코스튬을 착용한 아리아나 그란데. 핑크색 꼬리와 귀가 달린 캐릭터 옷을 살짝 내려 입어 점프 수트 룩으로 연출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룩과 상반된 아찔한 굽의 스틸레토 힐과 그녀의 시그너처인 포니테일 헤어를 안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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