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최초 '흑인' 영국 대표
조회수 2018. 7. 19. 17:02 수정
현재 영국 버밍엄에 거주 중인 25살 디-앤은 서인도제도 영국령 앵귈라 출신으로 오는 12월 열리는 67회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에서 영국을 대표하게 된다.
현역 육상선수이자 바리스타이기도 한 디-앤 캔티시 로저스는 이번 선정을 둘러싼 커다란 반향에 놀랐다고 밝혔다
Dee-Ann Kentish-Rogers
디-앤은 미스 유니버스 영국 대표가 되는 것이 올림픽 대표가 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더했다
디-앤은 최근 바리스타 시험에 통과해 7월 말부터 런던에서 활동 가능한 공식 바리스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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