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 엄마는 왜 아들이 재규어와 노는 걸 허락했을까?
조회수 2018. 12. 10. 20:32 수정
재규어와 '포옹'을 하는 소년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마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듯한 티아고와 재규어의 사진은 화제가 됐다
티아고의 부모는 브라질 서부에 위치한 재규어 보호 연구소에서 근무한다
티아고는 동물을 보살피는 법과 '선'을 지키는 법을 부모에게 배웠다고 한다
티아고의 가족은 부모가 살해된 새끼 동물들도 보호하기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티아고 부모의 연구소를 거쳐간 동물은 30마리 이상이다
티아고는 '어른이 되면 부모님을 돕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