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창 생리대' 그로부터 3년..생리를 둘러싼 논란은 현재진행형
조회수 2019. 5. 21. 12:19 수정
'무상생리대'를 둘러싸고 '과잉 복지다', '포퓰리즘이다', '무상 면도기도 달라' 등과 같은 반발도 만만치 않다.
2017년 여성환경연대의 생리대 유해성 규명 촉구 시위. 생리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새로운 화이트 광고. 출시 24년 만에 처음으로 붉은 생리혈이 나온다. '산뜻하고 깨끗하게'라는 문구는 고수했다.
서울시는 공공기관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해왔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생리대 가격은 개당 평균 331원 정도로 OECD 36개국 중 가장 비싸다
지난해 '5.28 월경의 날' 안전한 생리대를 촉구하는 시위
영국의 '생리 빈곤(period poverty)' 퇴치 시위
'생리 빈곤' 퇴치 캠페인을 이끈 아미카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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