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경찰폭력 항의 시위 확산
조회수 2020. 5. 31. 15:28 수정
미네소타주 정부는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동원했다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항의 시위 과정에서 경찰차가 불에 탔다
충돌이 폭력적으로 변하자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시위대를 강제 퇴각시켰다
30일 저녁 콜로라도주 덴버에 통행금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수천 명이 행진을 이어갔다
콜로라도주 의사당 옆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다이-인(die-in)' 시위에 참여했다
경찰이 워싱턴 DC 라파예트 광장공원을 봉쇄하자 한 여성이 이에 맞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콜롬비아에서 열린 시위에서 시위대는 돌을 던졌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취재진이 부상을 입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우체국을 포함한 건물과 상점이 약탈당하고 파괴됐다
미네소타주 홀리 트리니티 루터 교회에서는 평화 시위대를 위한 음식과 음료 기부 활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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