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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덕의 화장대에서 빠질 수 없다. 다이소 뷰티 꿀템

조회수 2017. 4. 27. 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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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아니었으면 정리 불가! 코덕의 화장대에서 찾아본 다이소 뷰티 꿀템!

각종 생필품 뿐 아니라 문구류, 뷰티템까지

쓸만한거 정말 많은 다이소!

화장품을 좀더 효율적으로 늘어놓(;;;)기 위해

다이소 정리함부터 시작한 에디터는

어느새 다이소 중독자가 되어 있었다!


다이소하면 우선 똥퍼프!

알루미늄 헤어롤도 올리브영에서 파는거랑 다를게 없다!

예쁜 틴케이스는 충동구매해서

화장솜 보관함으로 사용 중 :D


화장품으로 테트리스하려고 함.

화장대의 원래 서랍을 벗어나

점차 증식하던 립스틱과 아이섀도우에게

딱 맞는 다이소 서랍!

두개만 사서 쓰다가 다이소몰에서 다섯개 더 쟁였다.



화장대에 딱 좋은 다이소 정리함 추천템!

어지간한 연필꽂이에선 항상 폭 파묻히던

짧은 핸들의 브러쉬가 자리를 찾았다.

칸막이도 내 맘대로 이동 가능!


좁고 긴 정리함에는 쿠션이나 샘플을 줄세워 두면

어디 뒀는지 잊어버리고 안 쓰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다.



다이소 정리함 덕후 같지만 (같은게 아니고 덕후 맞음) 

다이소 뷰티템도 즐겨 쓰고 있다.

요즘 맘에 쏙 들어온 제품은 바로 이것,

다이소 찰떡퍼프


비슷하게 생겨서 에어퍼프로 비교하긴 했지만

그나마도 양호한 것.

브러쉬로는 더 더럽게 발리는 똥of똥 파데가

쓰레기통으로 쳐박히기 직전에 찰떡퍼프를 만나

극적인 회생.


각질이 올라온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조금 뜨긴 하지만

진심 버리려던 파운데이션을

이만큼이나 멀쩡하게 만들어준거면 충분하다.


개떡같은 파데를 찰떡같이 만들어준 다이소 찰떡퍼프.

뿐만 아니라 쫀쫀한 탄력도 무척 중독적이다.

찰떡퍼프 쓰다가 에어퍼프 쓰면 뭔가 흐물흐물한 기분.

다시 갔더니 두번이나 품절이었고

세번째에나 다시 만난 찰떡퍼프는 쟁임각 아닌가.


갈때마다 새로워보이는 다이소 탐험!

퇴근길, 다이소에서 건질만한 꿀템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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