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정예 특수부대의 살상무술
조회수 2017. 1. 26. 13:05 수정
UDT/SEAL 특공무술 '무사트(MUSAT)'
'무사트'는
영화 '아저씨'에서
해군 특수부대 교관 출신
차태식(원빈)이 보여준 화려한 무술!
세계 특수부대들은 일반적인 무술과는 다른
특수한 무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일반무술의 경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단련한다면
특수부대들이 연마하는 특공무술은
일격에 상대를 무력화 시키거나
최악의 경우 살상하는 기술을 배우는 무술입니다.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아덴만에서 활약 중인
해군 최고의 특수부대 UDT/SEAL도
특수무술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MUSAT'(Multi UDT/SEAL Assaulting Tactics)
오늘은
'무사트(MUSAT)'라는 UDT/SEAL의
고유 근접 전투 전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사트'는
비정규전, 대테러, 인질구출 등 특수 작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대비하고 성공적인 임무완수를 위해 개발됐습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무사트의 단검 전투는
전술의 극히 일부분이며 그 외 전술은 보안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검 전투 외에 맨손 전투, 주병기 전투, 보조병기 전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박 나포 훈련 중인 UDT/SEAL
무사트 무술의 목적과 초점은 근접 전투에 있습니다.
UDT/SEAL은 CQB 전술 훈련에 무사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CQB란 Close Quarter Battle의 약자로 근접전투 또는 근접전투에 쓰이는 기술 전반을 말합니다.
CQB는 검이나 맨손으로 하는 전투에서 나온 말이지만 지금은 근접거리에서 적을 제압하기 위한 모든 전술적 행동을 의미합니다.
해군 최정예 특수부대 UDT/SEAL은
무사트 훈련 외에도
해상침투 훈련, 대테러, 수중 폭발물 설치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든든한 우리나라 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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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및 제작 /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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