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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집사의 행동 8가지

조회수 2019. 10. 18.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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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고양이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어요!
고양이 집사로서  고양이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집사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고양이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ฅ^._.^ฅ
고양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집사의 행동 8가지
고양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집사의 행동 8가지를 알아보자.
고양이에게 화장실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고양이 화장실은 최소 하루에 2회 이상은 치워주도록 하자.
고양이 화장실의 갯수는 개채수+1개가 적당하다.

만약 화장실을 매일 2회 이상 치워주기 힘들다면, 갯수를 더 넉넉하게 준비해두자.
고양이는 청각이 예민해서 훈련을 시키거나, 훈육을 할 때 큰 소리를 내면 안 된다.

보호자와의 신뢰관계를 해칠 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두려움과 공포심을 느낄 수 있다.
보호자와의 신뢰 관계가 무너질 수 있으니, 훈육을 할 때에는 단호하고 짧게 "안돼, 그만!" 정도로만 하도록 한다.
고양이가 문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손으로 체벌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고양이는 사람보다 약하기 때문에, 약한 체벌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뿐만 아니라, 체벌은 올바른 훈육 방법이라 볼 수 없다.

함께 평화롭게 살기 위해 어느 정도의 훈련은 필요할 수 있으나, 체벌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마리 이상의 다묘 가정이라면 편애나 차별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고양이도 질투를 한다. 고양이끼리 사이가 멀어질 수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 컨디션이 무너질 수 있다.
고양이는 원래 육식 동물이다. 때문에 육식 습성을 반영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준비해주도록 하자.

식사는 고양이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적어도 하루에 15분 이상은 고양이와 함께 사냥 놀이를 해주도록 하자.

활동량이 적은 고양이는 비만의 위험성이 있다.
또한 고양이에게 사냥놀이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중요한 행위이다.
고양이에게 스크래쳐는 캣타워 만큼이나 중요한 놀이 기구이다.
발톱을 손질할 수 있고, 페로몬을 묻혀 영역표시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크래쳐를 준비해두면, 고양이가 가구나 커튼 등을 망가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고양이는 독립적이고 경계심이 많은 동물이다.

이런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다가가지 않도록 하자.
계속해서 고양이를 귀찮게 하다보면, 고양이가 스킨쉽을 거부하거나 집사를 피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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