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조기 축구에서 '고수' 소리 듣는 기술(?)

조회수 2020. 6. 16. 21:5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선수들은 몸에 베어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습관
(대한민국엔 'OO축구회'가 오조오억개 있다....)

잠시 재개됐던 조기축구(줄여서 조축),

코로나 2차 확산으로 다시 중단...


(공공체육시설 모두 폐쇄됨ㅠ)

그나마 있던 유일한 낙인데...

그래도 다시 축구가 재개될 날을 기다리며 


잠깐 주목!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뭐 동네에선 다들 이 정도는 다들 하잖아
'이것'만 잘해도 축구할 때 
'고수' 소리 듣는다?!

그런게 있다고?!

그게 뭘까??

실력보다는 멋으로 기선제압.

선수st. 복장?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이상하게 신가드는 죽어도 안함)

놉!

축구는 장비빨, 뭐니뭐니해도 축구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가끔 발목양말 신은 고수들이 있긴함. 가끔.)

놉!

그러면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플레이?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실제로 태클 잘못하면 싸움납니다. 조심 또 조심.)

이것도 아님

그거슨 바로...

'주변 보기'

볼을 받기 전에 미리 주변을 보고


시야 확보를 해두는 것.

(요래요래 휙~ 둘러봐야함)
0.5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여기서 볼만 쳐다보고 있느냐 아니면

빠르게 주변을 둘러보느냐에따라 

클라스가 드러난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공만 보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넌 하수ㅋ)

이 '주변보기'만 잘해도

탈압박이 쉬워지고,

(볼 안건드려도 탈압박 쌉가능)

수비가 물러나있거나,

골키퍼가 나온 상황에서 


원더골도 넣을 수 있다

응용하면

시선 처리를 통해


역으로 수비를 재칠 수도 있음.

주변 보기를 응용해 보자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보면


모두 이 '주변 보기'를 한다

(내 뒤에 누가, 몇 명이, 어디에 있는지 난 이미 다 알고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선수들은 몸에 베어있는 중요한 습관,

다시 조축 재개될 때까지


이 주변보는 습관을 미리 이미지트레이닝 하자!

이제 

볼 받기 전에 주변만 둘러봐도 

당신은 이미 고수!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그립다.. 인조 잔디 내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