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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이자에 우울하면, 연수익율 10%의 '이것'을 해라!

조회수 2018. 10. 5. 0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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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분산하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데!
안녕하세요 쉬운 돈 관리의 시작
브로콜리입니다.

 매년 초 목돈 만들기 새 출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적금을 시작합니다. 신년 맞이 각종 경제 관련 코너 메인에는 적금 풍차 돌리기, 푼돈으로 큰돈 만드는 법, 억 소리 나는 적금 통장 만들기 등 홀리는 헤드라인이 가득하지만 꼼꼼히 읽어봐도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생각만 더욱 강해집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한 적금 풍차 돌리기는 만기 전에 해지하기 일쑤, 결국 손해입니다. 

누구나 안전한 투자를 원합니다. 하지만 원금손실 위험이 없는 안전한 투자로 높은 수익이 가능하면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할 필요가 없겠죠. 이제 더 이상 90년대 말의 10% 예적금 시대는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위험과 번거로움 없이 큰돈을 벌고 싶다는 것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월급을 받고 싶다는 것과 같습니다. 무지함과 안일함 그리고 헛된 욕심까지 모두 이별하고 위험을 떠안은 부자가 되는 첫걸음을 시작합시다.
원금손실 위험 떠안을 것인가 말 것인가?
수익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낮아도 나는 무조건 안정적이어야 한다.' 하면 P2P 투자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투자성향이 원금 손실을 얼마나 감내할 수 있는지에 따라 갈립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위해 일정 수준의 원금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위험 중립형의 경우 P2P 투자를 할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적금, 예금, P2P 투자

매달 30 기준으로 1년 동안 투자한다면 각 상품마다 이자는 얼마나 차이 날까요?

P2P 투자의 수익률은 평소 에디터가 자주 하는 기간과 수익률을 기반으로 잡았습니다. P2P 투자의 수익률은 투자자가 직접 정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입니다.
P2P 투자 플랫폼 별 연체 0% 상품을 예적금처럼 이용하자
평소 에디터가 자주 이용하는 두 개의 플랫폼에서 '연체율 0%'를 광고하는 상품으로 예를 들어봤습니다. 예금은 연 이자가 첫 투자금액에 그대로 적용되지만, 적금으로 이용할 경우 [실효수익률]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연 이자율'은 일정 금액을 1년 동안 예치할 때 받을 수 있는 이자율로, 1년 적금의 경우 첫 달에 입금한 금액에만 반영이 됩니다. P2P 플랫폼이나 적금 모두 같습니다. 연이율 뒷면의 실효 이자율 계산이 필수죠. 만약 P2P 상품 중 연이율 13%에 6개월 만기의 경우 실효수익률은 6.5%가 되는 것입니다. 말이 조금 길어졌지만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는 이율인 '6개월 이율 6.5%'도 같은 것이죠. 하지만 연이율이 더 일반적이기 때문에 주로 사용됩니다.

부실과 연체의 위험이 있지만 소액으로 연 수익률 10%를 목표로 하기엔 더없이 좋은 투자처입니다. 상품의 수익률과 만기에만 집중하지 말고 투자 진행과 환급 방식을 확인하면 부동산과 채권에 대한 폭넓은 이해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누적 대출 2조 원을 달성한 P2P 투자는 연체율이 1~3%로 관련 커뮤니티에선 연체와 부실에 대한 글도 종종 확인할 수 있으나, 그래도 예적금보단 괜찮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오늘부터 소액이라도 차근히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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