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돈 관리 Ep1. 잔고 500만 원 이하? 이것부터 시작하자!
조회수 2019. 9. 25. 00:00 수정
퇴근길, 돈관리에 똑소리 나는 대리님에게 카톡으로 배워볼까?
수습이 막 끝난 입사 6개월 차
중견기업 영업 지원팀 신입사원 김지호씨.
지난 추석 부모님, 조카들에게 100만 원가량의
용돈을 지출하고 난 후
텅텅 빈 예금 통장에 한숨을 푹 쉬고 있습니다.
평소 취업을 하면 가족에게 쓰고 싶단 생각에
아깝지 않지만 이런 식으로 돈을 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입사한지 6개월이나 지났지만
모든 통장의 돈을 합쳐봐도 총 2,082,223원.
여기에 이번 달 생활비 50만 원 정도를 제외하면
총자산이 15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겠다 싶어
크게 한숨을 내쉬던 와중
지나가던 대리님이 멈춰 섰습니다.
대리님 :
"지호씨 무슨 일이야?"
자초지종 털어놓으니 대리님께서
아리송한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대리님 :
"혹시 지호씨 통장 하나만 쓰는 거 아니지?"
그럼 통장을 여러 개 쓰나?
싶은 생각에 황당한 표정으로 대리님을 쳐다보는 지호씨.
대리님 :
"내가 퇴근길에 카톡으로 설명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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