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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은 원래 귀찮은거예요

조회수 2020. 1. 7.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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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지 못해 돈을 못모은 우리
1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내 통장 잔고.
'돈 없다' 입에 달고 살지 말고 '돈이 없어진 이유'를 찾아보세요.
[매년 1월에만 쓰는 가계부]

가계부만 쓰면서 지출습관이 변하길 원하는 건 큰 욕심입니다.
꾸준히 가계부를 쓰고 매월 목표와 달성 여부를 확인하세요.
고정비가 아닌데도 고정 금액이 나가는 구멍을 확인하고 채워보세요.
[관리가 귀찮은 현금카드, 결제가 쉬운 신용카드]

현금 카드를 쓰는 것은 기본적인 예산 관리의 시작입니다.
현금 카드가 연결된 통장 관리가 귀찮다고 신용카드를 습관처럼 사용한다면 소비를 줄이긴 어렵습니다.
신용카드는 매월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조금은 귀찮은 현금 카드 사용을 생활하세요.
[초특가, 어머 이건 사야돼?]

"가격 때문에 사는 거면 사지 말고 가격 때문에 사지 않는 거라면 사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지만, 할인 마케팅에 현혹되어 구매한 경험 한 번씩은 있죠? 항상 필요했는데 나온 초특가가 아니면 가격에 혹해 구매하는 행동을 멈추세요.
꼭 필요하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한 물건을 구매하는데 현명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살빼면 입어야지?]

살 때문에 고민한 그 옷 살 빼고 나면 나이에 맞지 않아 못 입습니다.
살이라도 빠지면 다행입니다. 등록하고 나가지 않은 헬스장의 결과처럼 살도 안 빠집니다.
화려하게 꾸미고 나갈 곳이 많이 없다면 살 빼서 입을 보기 좋은 불편한 옷은 피하세요.
[사먹는게 더 저렴해]

1인 가구 기준으로 단순한 백반이나 간단한 외식이면 사 먹는 게 더 저렴할 수도 있겠지만, 치킨이나 반주를 일삼는 식단이라면 절대 더 저렴하지 않습니다.
사 먹는 게 더 저렴하다는 말이 그저 변명인지 YOLO를 외치는 행동과 같은 것은 아닌지 고민해보세요.
[분명 빨리 준비했는데.. 택시!]

중요한 약속 늦는 것보다는 택시 타는 것이 훨씬 괜찮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일찍 나왔다면 택시도 늦을까 불안한 마음도 없을 것입니다. 2020년에는 조금 더 빨리 준비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통장 잔고, 선택의 결과입니다.]

지난 2019년
절약 VS 지출
귀찮음 VS 편리함
인내 VS 충동
미래 VS 현재
중 매일 선택한 결과입니다.

2020년 어떤 선택을 하고 싶으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