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의 위험요인 6가지

조회수 2018. 6. 21.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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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발견이 매우 어려워 치료가 까다로운 췌장암 위험요인

조기에 발견이 매우 어려워 

치료가 까다로운 암, 바로 췌장암입니다. 

췌장암의 위험요인 6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해요!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실제로 조기 진단이 어려운 까닭은 췌장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몇 가지 위험요인이 밝혀졌거나 추정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K-Ras(케이라스)라는 유전자의 이상이 특히 주목됩니다.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이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되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흡연,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가족성 췌장암, 나이, 음주, 식이, 화학물질 등이 흔히 거론됩니다. 환경적 요인 가운데서도 흡연이 발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암이나 대장암과 비교했을 때 이 밖에도 몇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관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확립된 췌장암 예방 수칙이 아직 없으므로 위험요인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는 것이 췌장암을 예방하는 최선입니다.


특히 담배는 췌장암에서도 주요 인자이니 금연을 해야 하며, 건강의 기본 조건인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췌장암 발생과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진 당뇨병이나 만성 췌장염을 지닌 사람은 꾸준히 치료를 받아 위험 요소를 최대한 억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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