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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모델들, 국내에는 언제?

카랩 작성일자2016.09.30. | 1,529  view
source : 르노

현재 프랑스 파리에 전 세계 차덕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 3대 천왕 중 하나인 르노 역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이들 중 무엇이 국내에 출시될지 궁금해진다.

▲르노 조이 Z.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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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Z.E. 40 배터리를 탑재한 르노 전기차 조이(ZOE) 가 공개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LG화학과 함께 개발했으며 용량은 22kWh에서 41kWh로 늘었다. 배터리 크기, 무게는 이전과 똑같다.


이 전기차는 1번 충전으로 400km(유럽 기준)를 갈 수 있으며 이는 조이 첫 출시 당시 주행거리의 두 배에 달한다. 도심 및 교외 지역 실제 주행 거리는 300km다.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 '르노 조이'는 지금까지 총 10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source : 르노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 '르노 조이'는 지금까지 총 10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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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전자 관리 시스템이 구동 시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한다. 새로운 공기 순환 시스템은 배터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줘 기온에 따라 주행거리에 손실을 보는 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공공 충전 시설에서 주행거리 80km분 용량을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분이다. 르노는 이와 함께 유럽 모든 충전 시설 위치를 알려주거나 손쉬운 충전료 결제를 도와주는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직 사진이 공개되지 않아 2010년 공개된 컨셉트카 '드지르(DeZir)'로 대신했다

source : 르노

▲아직 사진이 공개되지 않아 2010년 공개된 컨셉트카 '드지르(DeZir)'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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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소재로 이뤄진 유광 붉은색 차체, ‘ㄷ’자 모양 패밀리 룩, 역동적인 실루엣을 자랑하는 GT카, Z32 컨셉트카도 공개된다.


포뮬러 E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전기 파워트레인을 얹었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38.8kg.m을 내며 1,600kg에 불과한 차체 덕분에 0-100km/h 가속은 4초 이내에 해결한다.


최적의 무게 배분을 실현하기 위해 배터리 2개는 전면, 후면에 분리 설치됐다. 각 배터리는 가변 흡기구를 통한 냉각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제동 시 희생되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는 에너지 회수 시스템도 마련됐다.

▲아직 사진이 공개되지 않아 2010년 공개된 컨셉트카 '드지르(DeZir)'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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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UHD(초고선명) 스크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및 코닝 코릴라 유리를 이용한 얇은 L자형 스크린이 마련됐다.


주행모드는 3가지(내츄럴, 스포츠, 자율주행)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자율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스티어링 휠이 좌우로 확대된다. 르노는 2020년 이후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한다.

▲르노 메간 세단은 르노삼성 SM3 후속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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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알라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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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랜드 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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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메간 세단, 신형 그랜드 세닉, 픽업트럭 알라스칸, 클리오 부분변경 모델, 콜레오스(국내명 르노삼성 QM6)를 고급스럽게 꾸민 ‘이니셜 파리’ 등 다양한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하현민 caromani@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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