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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잡을 준비 착착, 패러데이퓨처 양산차 티저 공개

테슬라 모델X와 치열한 경쟁 벌일 듯
카랩 작성일자2016.10.30. | 7,301  view

▲패러데이퓨처 티저 영상 속에 등장한 첫 양산차

테슬라 타도를 외치며 등장한 패러데이 퓨처.


그들이 본격적으로 '진짜 팔 차'를 내놓습니다. 올해 초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전기 슈퍼카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온 가족이 함께 타는 차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양산모델 티저 이미지

지난 27일 공개한 영상 속에는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보이는 자동차 한 대가 등장합니다.


차체를 모두 위장막으로 가리고 있어 자세한 모습을 알 수 없지만, 기아 카니발 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MPV로 추측됩니다.


앞서 공개된 옆모습 티저이미지에는 보닛이 극단적으로 짧고 실내가 아주 넓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기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덕분에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뽑아낸 것으로 보이는군요.

이 모델은 영상 속에서 고속으로 주행중임에도 엔진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차체 속에는 LG화학의 배터리가 포함된 고성능 전기 파워트레인이 장착돼 있기 때문인데요. 


영상의 제목도 'Can't Hear The Engine?(엔진 소리 안 들리지?)'입니다. 네. 진짜 안들리는군요.

엥?

패러데이퓨처는 올해 1월 초, '2016 소비자 가전 쇼 (CES)'에서 첫 컨셉트카 'FFzero1'을 공개했습니다.


카본으로 제작된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차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실내 디자인 등, 차체 안팎의 모든 요소가 화제를 불러 모았죠. 패러데이 퓨처가 공개한 최고출력은 1,000마력.

새로 공개되는 양산형 모델에는 컨셉트카에 적용된 최신 전기차 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테슬라 모델X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양산모델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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