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망하는 핑계 1위는?
조회수 2020. 10. 16. 17:28 수정
인간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번에도 또..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생각하면서도 시험 기간만 되면
핑계가 많아지곤 합니다.
괜히 책상 정리를 하고,
시계를 보며 "정각에 시작할 거야"
다짐해본 적 있지 않나요?
공부가 하기 싫을 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는
핑곗거리를 모아봤습니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47분이네? 정각에 시작해야지"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22분이네?
딱 30분에 공부 시작한다"
시험 기간에만 쓸데없이
시간에 칼 같아지는 유형.
정각에 공부한다며
시작을 미루다
결국 발등에 불이 떨어져
벼락치기를 하게 되죠.
"책상 치우고 바로 공부한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공부 한번 시작하려면
책상 정리는 필수,
마실 물부터 간식까지
다 준비해야 하는 유형.
종종 공부하는 시간보다
준비하는 데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잠깐 자고 일어나서 밤 새야지"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공부하고 자면 되는데
굳이 자고 일어나서 밤을 새우겠다며
무리수를 던지는 유형.
아침에 일어난 후
크게 후회하지만
다음 시험 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딱 5분만 쉬고 다시 공부할 거야"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5분만 쉬고 공부해야지"
"딱 한 판만 게임하고 다시 공부해야지"
자신의 절제력을 너무 믿었다가
시간을 버리는 유형.
이 핑계를 대고 나면
5분이 10분이 되고,
10분이 30분이 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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