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용품관리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5가지

조회수 2017. 9. 12.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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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멀쩡해 보이는 고양이화장실도 소모품이었다니!
매일 설거지하고
침구도 자주 교체한다.
칫솔도 3개월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당신의 고양이 용품은?
집사 대부분이
고양이 용품에서 서식하고 있는 세균과 박테리아
존재에 대해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 글이
올바른 육묘법에
새로운
방향
을 제시해 줄거라 기대합니다!
출처: 캣랩
1. 세균이 많은 곳, 밥그릇

공중보건 및 안전에 관한 국제적인 비영리기관 NSF 인터내셔널의 ‘가정에서 세균 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가’라는 연구에서 반려동물 밥그릇은 4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집사가 세척을 망각하고 있었으며 5명 중 1명은 월 1회 세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사용한 밥그릇은 씻어서 완전히 헹군 뒤 건조해 재사용해야 한다.
출처: 캣랩
2. 대장균의 온상, 장난감

반려동물 장난감은 밥그릇에 이어 7위를 차지했다. 반려동물 장난감은 대장균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원천이다. 단단한 장난감은 뜨거운 비눗물로 부드럽게 씻어 말린다. 그렇지만 고양이 장난감은 깃털,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져 세탁이 쉽지 않은 게 사실. 이땐 햇빛 살균력을 이용하는 일광소독을 추천한다.
출처: 캣랩
3. 집먼지진드기의 천국, 호박 방석(천 종류의 고양이 집)

고양이 침구는 먼지나 세균은 물론 반려동물의 비듬과 털도 먹고사는 집먼지진드기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온상이 될 수 있다. 최소한 한 달에 2~3회 주기로 세탁하기를 권장한다. 또한 찢어지거나 손상되었다면 교체해 준다.
출처: 캣랩
4. 사이사이 낀 때 제거해줘야 하는 빗

머리카락을 빗질한 빗에 때가 끼듯 고양이 털을 빗겨줄 때도 빗살에 때가 낀다. 수시로 오염 여부를 체크하고 더러울 경우 쓰지 않는 칫솔로 닦아 사용한다.
출처: 캣랩
5. 화장실 통도 정기적으로 교체

만약 고양이가 플라스틱 화장실을 쓰고 있다면 1년에 한 번은 바꿔줘야 한다. 냄새가 밸 뿐 아니라 사용 중 생긴 흠집에 이물질이 끼기 때문이다. 모래는 2~3주에 한 번씩 통째로 바꿔주고 화장실 통은 월 1회 세재로 깨끗이 씻어 말린다.
모래 뿐만 아니라 화장실 자체를
기적으로 바꿔줘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집사는 많지 않았을 것.
고양이 화장실은
각종 세균과 기생충이 서식하기 쉬운 곳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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