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키보드를 탈환하고 싶은 집사들

조회수 2019. 12. 21. 10:45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키보드는 종종 고양이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키보드 위에 딱 하니 자리를 잡은 냥님들의 사진은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만큼 흔하니 말이죠. 키보드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여러 요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집사 가까이에 있을 수 있는 데다 따뜻하고 집사의 관심을 자신에게 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집사들도 가능한 고양이가 실컷 응석을 부리고 쉬다 갈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그렇지만 시간을 다투는 중요한 업무 중이라면 아무리 냥덕 집사라도 난감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요. 아무래도 다음은 그런 집사들 같습니다. 어떻게든 키보드를 탈환하고 싶은 집사들의 도전입니다. 


출처: www.reddit.com. 게시자 u / TTFH3500
1. “고양이들, 드루와~ 드루와.”

출처: www.reddit.com 게시자 u / kendomama
2. “냥님 전용의 가짜 PC를 준비해보았어.”

 3. “안 쓰는 키보드를 준비해보았어” 


출처: https://www.doknow.org/cat-bed-near-desk
4. “키보드보다 더 아늑하지? 키보드 보다 더 비싼 거야.”

출처: www.reddit.com 게시자 u / MonsieurGriswold
4. “이래도 끄덕 않긔…”

출처: www.reddit.com 게시자 u / maxblur07
5. “그냥 포기하는 걸로…”

edited by 캣랩 장채륜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