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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양이가 집사를 죽이려 했던 7가지 신호

조회수 2020. 1. 20. 13: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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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봐도 매일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렇지만 귀엽게 보이는 고양이 행동 중에는 집사를 죽이려고 했던 행동이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손톱을 내밀거나 공격적인 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상상했다면, 틀렸다. 사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행동에 그 의도가 숨어 있다.

1. 당신 몸 위에서 꾹꾹이를 하고 있다

이것은 ‘애정표현’이라고 아주 흔히 알려져 있지만 사실 어디를 누르면 아파하거나 혹은 간지러워 하는지 집사의 약점을 찾고 있는 것이다.


2. 화장실 모래를 필요 이상으로 깊게 판다

화장실 사용 뒤 불필요하게 모래를 깊게 파서 바닥이 사막화 되었다면, 이것은 시체를 매장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3. 죽은 먹잇감을 가져온다

이것은 고양이의 선물 또는 사냥을 못하는 집사를 위해 가져온 밥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선물이 아니다. 경고다.


4. 헤어볼을 토한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육식동물이다. 입에 맞지도 않는 쓴 풀을 먹고 억지로 게워내는 힘든 과정을 견딤으로써 심신을 단련하고 전투에 대비하려는 것이다.


5. 어두운 곳에 숨어서 엿본다

천연 서식지에 자연체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다. 


6. 전자제품 위에서 잔다

인간은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다. 영리한 고양이는 이것을 잘 알고 있다. 전자제품 위에 앉아 있는 것은 외부와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기 위해서다. 신뢰하는 집사 곁이고 따뜻하기 때문이 아니다.  


7. 집사가 자고 있을 때 앞발로 집사 얼굴에 장난을 친다

입을 막아 질식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 주의.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그저 어느 냥덕 에디터의 넘치는 고양이 사랑에서 웃자고 작성된 완전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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