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초딩의 흔한 달리기 클라스

조회수 2020. 8. 20.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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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특기 중 하나가 매우 빠른 발! 고양이의 평균 달리기 실력은 48kph이니,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자메이카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보다 빠릅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이 같은 사실을 짐작케 하는데요. 


입이 짧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고양이 중에는 사료 즉, 밥과 관련된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양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태어난 지 약 2~3달 정도 되어 보이는 동영상 속 이 아깽이도 그런 고양이로 보이는데요. 


집사가 슬그머니 자동 급식기 작동 버튼을 누르자, 트레이에 사료 몇 알이 ‘또르륵’하고 떨어집니다.

출처: instagram @catloversclub
출처: instagram @catloversclub

그랬더니, 맞은편 복층에 있던 세상 귀여운 아깽이가 전력 질주합니다.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하고선 아깽이는 맛나게 사료를 즐깁니다.

출처: instagram @catloversclub

꼬리를 바싹 들고 밥을 먹는 것으로 봐서 고양이는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이 귀여운 아깽이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edited by 캣랩 장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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