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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데님&화이트, 크리스탈과 쯔위의 결정적 차이

조회수 2016. 8. 16. 10: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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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미녀'와 '온미녀'의 스타일 온도차를 살펴보자구!
출처: 스포츠조선DB

'냉미녀'와 '온미녀'를 대표하는 

세.젤.예 크리스탈과 쯔위!

그녀들은 같은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지만

그 느낌은 확연히 달라 화제였는데요.

출처: 스포츠조선DB

우선 크리스탈의 '냉미녀' 패션을 살펴볼까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지난 3일 

패션 화보 촬영차 이탈리아로 출국했어요.


평소 무심한 듯 시크한 리얼웨이 룩을 

선보이는 패셔니스타 크리스탈~

이날 역시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활용한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능

(사랑해요정수정)

레이스 소재로 목을 덮는 블라우스는  

로맨틱한 무드지만,

짧은 길이의 데님 팬츠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캐주얼한 느낌까지 더하네요.  

"완전 시크해"

출처: 스포츠조선DB

그렇다면 '온미녀'의 정석,

트와이스의 쯔위는 어떨까요?

쯔위는 지난 30일 'KCON 2016 LA'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예쁨으로 물들였어요. 

(샤샤샤샤샤샤샤샤)

출처: 스포츠조선DB

쯔위는 루즈한 핏의 긴소매 티셔츠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했는데요.

어깨 부분 컷팅 디테일에

버튼 포인트 스커트가 

여성스러움을 한껏 드러냅니다~

"따라해볼까?"

"냉미녀건 온미녀건
어쨌건 미녀인건 확실해 (눙물)"

크리스탈과 쯔위는 

화이트와 데님이라는 

같은 컬러와 소재를 활용했죠. 

그러나 스타일링 차이에 따라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드러내는데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크리스탈은 풍성한 실루엣의 상의로 화려함을 살리면서도 깔끔하고 타이트한 핏의 하의를 매치해 특유의 스포티하고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또한 무심하게 든 빅 백과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이 냉미녀의 면모를 더욱 부각하고요.

반면 쯔위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소재의 상의로 여성스러운 면을 부각했습니다. 하이웨스트 디자인의 스커트는 허리와 몸매라인을 부각시켜 더욱 매력적~ 그는 빅 백보단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택해 로맨틱하게. 컬이 들어간 브라운 헤어스타일은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쯔위의 온화하고 따뜻한 매력을 한층 살리네요.

글=서울온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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