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느낀 독종 BEST 3

조회수 2021. 4. 1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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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마지막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자취하면서 장점은 혼자 있는다는 점. 그리고 단점 또한 혼자 있는다는 점이다. 자취를 하면 자유롭게 생활하지만 그만큼 스스로가 부지런하지 않는다면 쉽게 흐트러질 수도 있는 게 자취의 현실이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자취하면서 느낀 독종 BEST3이 올라와 많은 자취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정말 공감하는 내용이다.

자취를 하다 보면 사람의 습관이 그대로 드러난다. 누가 신경 써주지 않기 때문에 한없이 게을러지기 쉬운 게 자취이다. 자유 또한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자유로운 생활을 원하고 자기가 통제하는 일상을 살고 싶어 하지만, 막상 자유롭게 무언가를 하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성실하게 해내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유혹도 많고 자기 규율이 엄격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어려운게 자율학습이고 재택근무다. 그래서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 혹은 재택근무자는 자신만의 스케쥴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스케쥴은 단순히 데드라인만을 뜻하지 않는다. 내가 몇 시에 일어나고 언제까지 중요한 업무를 끝내고, 몇 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등 ‘생활 규칙’이 굉장히 중요하다.

자유가 진짜 가치가 발휘할 때는 그 자유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자기 규율이 있을 때다. 더불어 내 시간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한다는 점도 잊어선 안된다. 조금 더 엄격하게 자기를 관리해서 내가 갖는 자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보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_알바하다 전 남친을 만난다면…? [자취,방] EP.1_tvN / 참고_자취하면서 느낀 독종 BEST 3_이토렌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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