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짜리 재미..'틱톡'이 왕좌에 오른 비결
조회수 2020. 1. 13. 16:04 수정
유튜브를 이긴 중국의 자랑 '틱톡'의 모든 것
유튜브 넘어선 中 자랑
유튜브 넘어선 中 자랑
'틱톡'이 뭐길래?
요즘 10대들의
'온라인 놀이터'가 어딘지 아시나요?
지난 12월 6일 교육업체
'아이스크림에듀'가 전국 초등학생
5,93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51%)이 '틱톡(TikTok)'을
올해 가장 유행한 아이템으로 꼽았습니다.
틱톡은 15초짜리 짧은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s/Sites)입니다.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이라고도 불리죠.
15초는 유튜브 영상 앞에 나오는
광고 한 편에 불과한 짧은 시간이지만,
글자보다 영상에 익숙한
젊은 층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틱톡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한 번쯤 들어본 적은 있을 것입니다.
TV나 유튜브 등 각종 매체에서
틱톡 광고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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