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잇는 색감 천재 영화
조회수 2020. 2. 16. 08:00 수정
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베네치오 델 토로, 프란시스 맥도맨드, 제프리 라이트, 애드리언 브로디, 틸다 스윈튼, 티모시 샬라메, 레아 세이두, 오웬 윌슨, 빌 머레이, 시얼샤 로넌, 엘리자베스 모스, 에드워드 노튼, 윌렘 대포, 리브 슈라이버, 크리스토프 왈츠 등.
이들을 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이 관객을 찾습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죠.
지난 12일(현지시각), <프렌치 디스패치>의 스틸, 그리고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제작 발표 당시, <프렌치 디스패치>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파리에 있던 미국 기자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같은 영화”라고 소개됐습니다. 세 편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하네요.
정교한 미장센, 독창적인 색감, 낭만적인 분위기. 캡쳐본으로 봐도 홀릴 수밖에 없는 웨스 앤더슨의 또 다른 세계, 함께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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