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배우는?
조회수 2018. 2. 21. 15:28 수정
2018년 연초부터 열일 예고한 배우 설경구
그거 아세요?
이제 갓 2018년인데!
벌써부터 올해의 영화인으로
선정된 배우가 있다던데..?
고개숙여 감사를 전하고있는
이 분은... 누규..?
지난 1월 개최된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설경구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기자협회에 소속된
국내외 90여명의 영화기자들이
직접 선정하고 수상하는 자리로
더 의미있는 시상식인데요
설경구 배우는
2017년 작년 한 해동안
영화 <불한당><살인자의 기억법><1987> 등
활약으로 올해의 배우로 선정!
이로써 2017년 개봉작으로
남우주연상 4관왕 달성이라는 대기록까지!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기분좋게 맞이했던
그 영광의 순간은 어땠을까
그날의 비하인드 지금부터 보시죵!
"2017년뿐만 아니라 영화가 개봉하는
모든 해에 남우주연상을 받아도
부족함이 없는 배우
설경구가 올해의 남우주연상 수상자입니다"
올해의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된 순간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화기자들이 주는 상은
처음 받는다는 설배우
쑥스쑥스
내심 10회가 넘어가기 전에는
받아야 될텐데 싶었는데
이번 9회째 받아서 다행이라며
농담농담
"2018년 올해 처음 받는 상인데
아직 개봉한 영화가 없기 때문에"
"'선 수상 후 수습'의 마음으로
2018년도 올해의 영화인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전후좌우를 잘 지탱해주고
옆에서 도와주고 계신
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설경구 배우의
'우리 편'
설배우의 전후좌우에서
잘 계시지요?
♥(꽉찬 보라빛 하트)
올해 영화 <니부모얼굴이보고싶다><우상>으로
곧! 찾아올 설배우를
전후좌우에서 기다려주시길 바라며...
2018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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