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의 삶을 몸소 보여주는 신인 배우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종영이 벌써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8ㅅ8
국내 최정상 톱스타이지만
성대결절로 인해 대중들에게
잊혀져가는 채유나
그런 유나에게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다!
그 남자친구는 바로
최고의 프로듀서 'K'
★강.한.결★
하지만 두 사람에게도
위기가 찾아오며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8ㅅ8
힘들어하는 유나 곁을 위로해주는
소속사 대표 '최진혁'
"네 인생에는 음악밖에 없어.
네가 날 사랑하는 게 아니라,
노래를 만들 영감을 얻기 싶어서
날 이용하는 것 같았어."
유나는 음악만을 사랑하는
한결의 모습에 조금 지친듯 싶네요8ㅅ8
하지만 한결은 아직까지
미련이 남아있었고,
유나는 다시 한 번 매몰차게
그 마음을 거절...
진혁은 그런 한결을 마음을 이용해
한결에게 곡을 받자는 제안하고...
곡 받는 걸 거절했지만
어쩐지 신경쓰였던 유나는
한결의 새로운 곡 작업 소식을 듣고
작업실에서 몰래 노래를 들어봅니다!
"우리가 왜 헤어지게 됐건,
이별을 얘기하는게
그런 식이 되면 안됐었어. 정말 미안해"
노래에서 진심을 느낀걸까요?
한결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유나!
하지만 한결의 마음은 더이상
유나가 아닌 소림에게 향해 있군요8ㅅ8
한결의 마음이 이제는 완전히
떠난 걸 알게 된 유나!
아직은 그 상대가 소림인 걸
모르는 상황에서 소림을 마주하는데요!
어디선가 낯이 익지만
소림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르는 유나!
지난 번 한결의 노래를 들은 후
그 노래가 받고 싶었던 유나는
최진혁 대표에게 부탁합니다
유나는 결국 한결을 찾아가
곡을 달라고 부탁하지만
한결은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유나 넘나 안쓰러운..ㅠ_ㅠ
설상가상으로 전속 모델이었던
광고까지 해지통보를 받고...
"너한테 곡을 받고 싶어.
네 노래가 필요해"
유나는 한결에게 눈물까지 보이며
곡을 써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유나는 진혁에게
한결의 곡 중 마음에 두고있는
곡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곡을 놓지 않으려는
소림에게 일침을 가하는 유나!
"보기보다 욕심이 많네. 안 그렇게 생겼는데.
곡도 낡아가는 거 알아? 네 욕심처럼 묻어뒀다가
나중에 발표하면 사람들이 진짜 가치를
몰라줄 수도 있다고"
결국 한결에게 곡을 받은 유나!
원했던 곡은 아니지만
한결의 곡으로 음원 차트 1위 등극!!!
유나가 재도약에 성공하자
후 엔터의 사장 유현정은
자신의 회사에 데려오려하고...
설상가상으로 한결과 소림의
연애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원래 그런 남자였나?
그러게 다정하고..."
자신과 연애할 때와는 달라진
한결의 모습에 상처를 받은 유나...
그리고 점점 소림을 견제하며
조금 독해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마지막 방송에서
유나는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