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2위' 류현진 KBO 데뷔전 DC 반응.jpg
조회수 2019. 11. 30. 17:00 수정
2006년 시범경기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류현진
선발 매치업을 보고 불쇼의 기운을 느꼈다는 사람
변화구가 별로라고 평가하는 사람
네다섯 경기 지나면 힘들어지겠다는 사람
그리고...
그리고...
데뷔전에서 7.1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대호투한 류현진
신인 데뷔전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
당연히 반응은 대폭발! 그리고 그는 13년 뒤 사이영상 2위에 오르는 대투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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