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새 소속팀' 토론토의 시속 104마일 던지는 파이어볼러 유망주.gif
조회수 2020. 1. 4. 19:24 수정
류현진의 새로운 소속팀으로 한국 팬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많은 투타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는 네이트 피어슨
입단 3년차인 2019시즌 AAA무대를 밟으며 초고속 성장. 파이어볼러임에도 안정적인 볼넷 비율과 강력한 탈삼진 능력이 장점(9이닝 당 볼넷 2.34개 / 9이닝 당 탈삼진 10.65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역시 불꽃 포심
최고 104마일(약 167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피어슨. 그런데 최고 구속을 찍었을 땐 2019시즌 내셔널리그 홈런왕이자 신인왕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에게 홈런을 허용했다는 건 함정;;
낙차 큰 브레이킹볼 역시 위력적. 과연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고 류현진과 선발 원투펀치를 이룰 시기는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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