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야구

스포츠 뉴스 메인을 장식한 박동원의 위험한 타격폼. 대체 어떻길래?

배트를 놓쳐서 야수를 향해 날아가는 방망이

상대편 덕아웃으로 날아가기도 해서

오죽하면 이대호가 스프레이 좀 잘 뿌리라는 제스처를 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는 배트 투척. 올해만 해도 여러번 반복되는 아찔한 장면들

작년에는 너무 큰 스윙+배터박스 뒤에 붙는 타격폼으로 포수 머리를 여러차례 가격해 논란이 됐던 박동원

올 시즌은 아직 큰 피해를 입은 선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 맞을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방망이

고의가 아니라고 해도 확실히 조심해야할 필요성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