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현대미술관(MoMA) 큐레이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

조회수 2019. 11. 28. 1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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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을 대표하는 작품들로 수놓인 미국뉴욕현대미술관 MoMA의 큐레이터를 직접 만나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부터
워홀의 스프 캔까지!


현대예술을 대표하는 작품들로 수놓인 미국뉴욕현대미술관 MoMA.


현재까지도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를 비롯, 계속해서 현대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는 예술가들을 발굴해내며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현대예술의 중심 
뉴욕현대미술관의 큐레이터가
직접 한국을 찾아옵니다.

현대카드가 준비한 

세번째 Art Talk 

The Sound of Objects


MoMA 미디어 & 퍼포먼스 아트 부문 큐레이터 마사 조셉은 현재 MoMA 중심에 있는 시간과 관련한 예술을 실험하는 ‘마리-조세 헨리 크라비스 스튜디오’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재 해당 스튜디오에서 전시중인 작품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왔죠.


작품의 이름은 < Rainforest V (variation 1)>


데이비드 튜더와 컴포저스 인사이드 일렉트로닉스의 작품인데요.


데이비드 튜더는 미국의 아티스트이자 작곡가로,  사운드 설치작품들을 선보여왔는데요. 


소리와 퍼포먼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시간 속에서 변화해가는 서로의 관계를 작품으로 만들었죠. 


라이브 아트와 시간에 기반한 예술을 위한 전용공간인 스튜디오의 특성을 활용해 즉흥적이면서도, 시간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을 만들어냈는데요. 


특히나 이번 작품을 토대로 미술관 환경에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취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들을 계속해서 고민해 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MoMA의 큐레이터 마사 조셉은 이번 토크를 통해,  이 작품 속에 담긴 퍼포먼스와 소리, 퍼포먼스와의 조각의 관계에 대해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현대 예술에선 특히나 ‘시간’과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되짚어보는 시도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번 작품은 어떤 새로운 고민과 가능성을 선보일지 , 뉴욕현대미술관 큐레이터를 만나 직접 들어보면 어떨까요? 


현대카드가 준비한 <The Sound of Objects>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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