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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 때' 쑥 내려가는 간단 팁

무서운 급체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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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전국의 55만 수험생들의 긴장감과 불안한 마음은

거의 최고조에 이르고 있을 텐데요

그야말로 정신력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지친 수험생들이 흔히 앓는다는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그에 따른 급체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수험생 외에도 평소에


긴장된 상태에서 음식을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거나

늦은 시간에 먹고 바로 자거나

빠르게 먹느라 잘 안 씹고 삼키거나 해서



급체했던 경험이 있다면

꼭꼭 주목해주세요!

※증상※


속은 더부룩하고 어지러우며

식은땀을 흘리고 손발이 차가워짐

입안에서 침 분비가 많아지면서

복통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남




# 손 혈 자리 눌러주기

엄지와 검지 사이의 오목한 부분인 '합곡혈'을 눌러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됩니다. 지압할 때는 숨을 내쉬며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꾹꾹 눌러주는 게 좋습니다.



# 팔꿈치 혈 자리 눌러주기



# 물구나무서기

힘든 경우가 아니면, 누워 있는 것보다는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천천히 무리하지 않고 움직이는 게 좋은데요. 특히 물구나무를 설 경우 중력으로 눌려있던 장기들이 원래 자리로 돌아가 소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고양이 자세 요가 하기

물구나무서기를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고양이처럼 자세를 취한 뒤 바닥에 엎드려 숨을 마시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바닥 쪽으로 내립니다. 또 반대로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게 끌어 올린 뒤 호흡을 정리합니다. 이 자세를 반복하면 소화 장애는 물론 요통, 변비, 척추의 유연성에 효과가 있습니다.



# 손·발 따기

가장 흔하게 시도되는 방법인데요. 보통 손톱 바로 아래를 많이 따는데 '위'에 직접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발가락의 '은백혈' 부분을 따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혈 요법은 당뇨병 등으로 지혈이 잘 안 되는 사람이나 빈혈, 감염성 질환이 있는 사람, 노약자 등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소독하지 않은 바늘을 사용하면 감염으로 패혈성 쇼크 발생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따뜻한 물 마시기

배가 고프다고 하더라고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따뜻한 물 외에는 절대 먹지 않는 게 좋은데요. 그런데도 무언가 먹고 싶다면 신맛으로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 매실차나, 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를 추천합니다.



# 무즙 마시기

라면, 빵 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는 밀가루를 소화시키는 데 좋은 무를 먹는 게 좋은데요. 칼국수나 수제비를 파는 집에서 깍두기를 함께 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해요. 단, 급체했을 때는 소화에 방해되지 않도록 무를 갈아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기름진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는 무즙보다 보리차나 귤껍질 차가 기름기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급체 외에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위한 대처법!

미리 숙지하셔서 큰 피해가 없도록!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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